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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생

모든 걸 다 까는 강의!!
동대문부터 남대문까지 시장이란 시장은 다 디니면서 의류 공장 수십군데 다녀 본 디자이너의 생생한 후기 입니다.
저는 평생 예쁜 거 멋진 거 내 스타일만 쫓는 옷 만드는 디자이너입니다. 그런데 필자생님의 강의를 보고 뭔가 뒷통수 크게 맞은 느낌이랄까요..ㅎㅎㅎ
아니,,이런 시장이 있었는데,,
아니,,단돈 몇만원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이렇게 수익을 낸다고..?
내가 쓴 돈은 뭐란 말인가?
내가 남긴 예쁜 쓰레기들은 도대체 얼마지…?ㅋㅋㅋ
내가 너무 자아실현(필자생님의 말대로)만 하려 한걸까..반성 및 후회 등등,,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라구요.
다양한 제품을 많이 만들어본 필자생님이 모든 루트를 알려주시네요. 거래처까지 까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아이디어와 샐행력만 있다면 그리고 꾸준히 시도하다면 누구나 소자본 제작이 가능한 강의!
판매할 곳이 없다구요?
상품만 좋다면 필자생님이 판매해 주신대요. 잘 만들어서 필자생님에게 납품도 가능!!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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