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비교평가로 시작해서 야 너도 할 수 있어 비교평가로 끝났다.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그럼 어떤걸 정해서 비교평가를 해야할까” 부분이었다.
이 단계에 오기위해서는 우선 나에게는 1개밖에 없는 앞마당을 최소 3개, 넉넉히는 10개까지 늘려야한다.
그럼 난 지금 어디를 앞마당으로 정해야할까라는 질문으로 자연스레 연결되었다.
지금 당장 몇개월 안에 투자해야지라는 생각보다는
그럼 난 지방에 앞마당을 늘려야겠네. 지역은 광역시 위주로 3~4개정도 확보해놔야겠다.
수도권도 2~3개 정도 확보하자. 란 계획이 서게된다.
그 지역을 파악해서 앞마당으로만들었다면 그때부터는 내가 원하는대로 비교평가를 할 수 있게 된다.
식빵파파 강사님이 귀에 딱지가 지도록 기본정도 - 입지평가 - 가격 가치비교 순으로 말씀해 주셔서 구지 외우지 않아도
착착착 나오게 되었다.
1강에서 대 원리인 저환수원리가 기본이었다면, 2강에서는 그 저환수원리를 바탕으로 뽑아낸 물건 들 중 비교평가를 통해
더 좋은 단지를 뽑아내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강사님인 식빵파파님도 불장에 시작하셨기 때문에
지금의 나와 같이 조급하고 놓친건 아닐지 늦은걸까 고민이 많으셨을 것이다.
그 환경속에서 지속적으로 월부환경에 있으면서 투자하신건 정말 대단하다.
힘든일이 왜 없었을까?
더더욱 힘들 때 나를 유지하고 지탱할 수 있는 건 독서, 그리고 내가 처절하게 알아보고 알게된 나만의 보물, 아파트들일 것이다.
누군가가 지금 이거 사라고 찍어서 사게되면 오랜기간 갖고 있으면 당연히 오를 것이라 생각한다.
너바나, 너나위님이 아파트를 찍어주는 강의를 하게된다면 아마 장기적으로는 다 오를 것이다.
그런데 그 중간에 어려움을 절대 견뎌낼 수 없을 것이다.
예시로 보여주는 역전세에서 와 나는 저기서 1억을 조달할 수 있나? 부모님과 형제의 잔소리를 견뎌낼 수 있을까?
그렇기에 열심히 달리고 싶어하는 부린이들을 붙잡아다 앉혀놓고
자자.
얘들아 흥분하지 말고 잘들어. 기본기가 중요해. 빨리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단단하고 묵직하게 오랫동안 갈 수 있도록
내가 알려줄게.
하는 것만 같다.
나는 지금 2주동안이나 여행을 와있지만, 열심히 노는 와중에서 집중하는 2시간 정도 확보해 월부를 보다보면
내가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듯 집중하는 걸 볼 수 있다.
책 읽는게 조금 버겁지만, 여행마치자마자 좀더 열중해서 열반중급반에서 책읽는 소중한 습관을 탑재하도록 노력하자.
화이팅
댓글
비교평가할때 같이 답하고 맞추면 뿌듯하고 ㅎ계속 들으니까 세뇌가 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나저나 여행중에도 놓치지 않고 시간확보해서 목표치를 달성하시려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