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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STEP2. 책에서 본 것
[RAS, 목표가 현실이 되는 삶의 시작]
#망상활성계 #행동의 기초
RAS는 망상활성계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을 말한다. 수면, 각성, 호흡, 심장박동, 행동유발 등 인간 생체의 여러 중요한 기능을 관장한다. RAS는 보통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상행성 RAS는 대뇌피질, 시상, 시상하부 등으로 연결되고 하행성 RAS는 소뇌와 연결되어 몸의 감각신경들로 이어진다. RAS는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개념이다. RAS는 생각과 내적 감정, 외적 자극이 만나는 곳이며 뇌의 운동 기능과 지적 기능을 담당하는 영역에 활발히 관여한다. RAS는 외부 환경을 스캔해서 기존 신념이나 익숙한 것들에 들어맞는 정보 패턴을 찾는다. 환경에서 나의 생각과 감정에 부응하는 것들을 찾는다. RAS로 인해 내가 무엇에 생각을 기울이고 마음을 쏟는지가 중요하다. 그것이 내 잠재의식으로 스며들고, 미래의 어느 시점에 현실로 발현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RAS를 프로그래밍 하는 것이 중요하고,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시작이 되는 것이다. RAS는 이 책을 관통하는 가장 기저에 있는 출발점이 된다. 우리가 목표를 스스로 계속해서 명확하게 하고, 생각해야 하는 이유이다.
[RAS 프로그래밍, 목표 설정]
#데드라인 #목표 구체화
RAS에 대해 이해하고 RAS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면 이제 이에 대한 프로그래밍이 필요하다. 내 잠재의식에 내가 원하는 목표가 새겨질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다.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 목록을 작성해야 한다. 손으로 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목표를 정했다면 데드라인을 정해야 한다. 달성 가능하고 빠듯한 데드라인, 그리고 스타트라인을 겸하는 데드라인을 설정해야 한다. 최종 목표가 있다면 그것을 잘게 쪼개서 단계별로 달성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계획해야 한다. 나의 상황에 맞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데드라인을 정했으면 오늘 바로 시작해야 한다. 내일을 항상 시작일로 잡지만, 내일은 영원히 오늘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라는 것도 없기 때문에, 오늘,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데드라인을 못 지킬 경우 수정해가면서 나에게 맞춰 계획을 세워가면 된다.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데드라인이 있는 행동계획을 세운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목표를 포기하진 않는다. 반드시 데드라인이 포함된 계획을 세워야 한다.
[RAS를 기반으로 한 행동, 실천]
#밀고 나가기 #습관 #확언 #극복
RAS에 대해 이해하고 그 필요성에 대해 느끼며, 목표를 확실하게 세웠고 이에 따른 데드라인이 있는 행동 계획을 세웠다면 이제는 이를 실천함에 있어서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제시되어 있다.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야 하는 것, 그리고 내가 내 인생의 주도권자가 되는 것.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지고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 내가 세운 목표를 행동함에 있어서 나의 행동을 책임질 수 있는가? 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내가 목표를 달성한 모습을 계속해서 상상하는 것이다. 머릿 속으로 시각화 하면서 목표를 더욱 구체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시각화 뿐만 아니라 내가 그 목표를 ‘달성한다’와 같이, ‘나는 ~이다, 나는~한다’의 형태로 확언을 만들어야 한다. 구체적인 확언을 만들고 긍정형으로 고쳐 말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목표가 마음 속에서 먼저 구현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자기 확언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삶의 습관을 형성해나가는 과정 또한 중요하다. 성공하는 습관을 갖추고 목표에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유머를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긍정적인 면을 보는 내공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두려움과 걱정을 극복하며, 포기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자. 해 볼 만큼 해 보기 전에는 포기하지 말자. 접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목표 목록을 다시 읽으며 심기일전 해야하고, 내가 원하는 것만 생각해야 한다.
정리하면,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짜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확률 게임에 임하고, 원하는 결과를 계속해서 시각화하고 매일 확언으로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하는 것. 그리고 이렇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주위에 도움을 구하며, 남들의 부정적인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계획을 고수하는 것. 이렇게 하면 반드시 결실이 따를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이 그랬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꾸준히, 그리고 계속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다. 그 길을 걸었던, 그리고 자신이 이야기한 내용을 그대로 삶으로 보여주는 책이어서 더더욱 와닿았다. 그만큼 치열하게 노력해서 얻은 결과였다. 그러한 점에서 그 도전 정신과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다. 목표가 현실이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과정이 돌이켜보면 월부에서 배우고 있는 과정과 비슷했다. 비전보드를 통해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수치화한 뒤 1년의 계획, 한 달의 계획, 그리고 하루의 원씽, 계획 등을 짜는 것 여기까지는 계속해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것’ 이 문구를 봤을 때, 순간적으로 흔들렸던 내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 상황에만 얽매이는 내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다. 목표를 계속해서 시각화 했는가? 그리고 매일 그 확언으로 자기 암시를 하고 있는가? 에 대해서 잘 되지 않고 있음을 깨달았다. 사람들의 말과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가? 처음 세웠던 계획을 바꾸려고 하지 않았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명확하게 안 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었다. 나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었고, 잘못된 부분들을 복기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처음 세웠던 계획이 있었다. 하지만 처음 계획을 세웠을 때와 상황이 바뀌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온 문구 중 이 문구가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상황이 변했다고 목표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이 말이 너무 와닿았다. 자신이 없었다. 임장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앞마당을 넓힐 수 있을까? 지금 강의를 듣고 임보를 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 사실 이것은 내가 스스로 정한 나의 한계인 것이다. 한계치를 스스로 정하고 선을 그어버린 것이다. 아예 못하는 것이 아니다. 날씨가 좋아지면 무리되지 않는 선에서 하나씩 해 나아갈 수 있다. 근데 어차피 지금 당장 투자를 못하지 않는가.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하는 것이다. 앉아서 하는 것은 다 할 수 있다. 강의도 들을 수 있고, 임보도 일정 부분까지는 쓸 수 있다. 시세도 분석할 수 있고 사람들의 경험을 보며 간접 투자도 경험할 수 있다.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노후 준비가 목표이고, 앞으로 주어진 시간은 많다. 이것만을 기억하자.
저자의 경험이 정말 놀라웠다. 책의 말미에 늦은 나이에 아이를 출산하기 위한 노력이 나온다. 저자가 설명한 과정 그대로 목표를 향해 노력했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었다. 이 경험을 보며, 결국 무너뜨려야 할 것은 내 스스로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목표를 제한하는 나. 그리고 가장 먼저 넘어가야 할 도미노도 결국 나인 것이다. 이 책의 제목처럼 내가 정한 나의 데드라인에 ‘결국 해내면’ 된다. 저자가 늦은 나이에 수영에 도전해 성공했던 것처럼. 그때까지 필요한 것은 명확한 목표 설정, 그리고 데드라인이 있는 행동 계획, 끊임없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가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데드라인이 있는 행동 계획 다시 설정하기
오늘 선배와의 독서모임을 하면서도 데드라인이 있는 행동 계획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30억부쟈님이 공유해주신 좋은 양식을 바탕으로 이번에 읽은 책의 적용점을 실천해봤다.
그리고 이것을 확언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0억부쟈님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나는 25년 3월 31일까지 종잣돈 1억을 만든다.
나는 25년 7월 31일까지 앞마당 5개 만들고 25년 8월 31일까지 1호기 등기친다.
나는 33년 12월 31일까지 순자산 10억을 달성한다. (40살이 되기 전까지)
나는 2040년이 되기 전 내가 원하는 때에 명퇴한다.
원래 앞마당을 매달 1개씩 만드는 것이 목표였는데, 상황이 바뀌다보니 두 달에 1개를 만드는 것으로 목표를 잡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신 오늘 선배님께서 해주신 말씀처럼 시세 열심히 따고, 전화 임장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하는 것. 계약한다고 하면 같이 따라가보고, 인테리어 한다고 하면 같이 따라가보고. 경험이 자산이 되기에, 경험을 레버리지 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낀다.
결국 내가 정한 ‘데드라인’에 해낼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전자책 페이지)
p14 아이디어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인생의 주도권을 잡고, 중도의 난관을 극복하고, 남들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고, 남들이 요구하는 길이 아닌 내가 선택한 길을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고 뚝심 있게 고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p70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잡겠다는 결심, 남들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p93 손글씨는 목표에 대한 정서적 몰입도를 월등히 높이고, 동기부여 수준을 극적으로 끌어올린다. 목표를 쓰는 것은 RAS에 발동을 거는 것과 같다. 내 잠재의식에게 쉬지 말고 공든 탑을 쌓으라는 지시를 내리는 것과 같다.
p165 삶의 마지막에 남는 것은 결국 사랑과 사람 뿐이다.
p195 할 일을 정했다면 꾸물대지 않는다. 바로 시작한다.
p196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항상 ‘내일’을 시작일로 잡는다. 내일은 영원히 오늘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p207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바를 목표로 삼고, 기회가 왔을 때 그 목표에 데드라인을 부여한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목표를 정했다고 무조건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하는 건 아니다. 그 목표가 인생에서 최우선순위로 올라올 때까지 기다린다.
p208 상황이 변했다고 목표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상황은 항상 변한다. 다만 이 점을 명심하자. 데드라인을 정하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데드라인은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는 스위치다.
p297 과거에 살지 말자. 책임지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자.
p401 오늘부터 실천하자. 부정적인 말이 입에서 나오면 그 때마다 그 말을 긍정형으로 고쳐 말하자. 목표는 물질적으로 구현되기 전에 마음속에서 먼저 구현되어야 한다.
p622 일찌감치 포기하면 내 잠재력을 확인할 기회를 영영 놓치게 된다. 좋다고 생각하고 옳다고 믿는 생각이나 개념이 있다면 꾸준히 밀고 나가자. 서둘러 포기하지 말자.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내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그 돌들로 벽을 쌓을지 다리를 놓을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p712 살다 보면 사방이 벽으로 막힌 것 같은 때에 부딪힌다. 그럴 때일수록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자. 명료한 목표는 눈앞의 벽을 넘어 멀리 최종 결과를 바라볼 동기를 부여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당장 앞에 보이는 장애물이나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에 자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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