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주차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93조 행운투자]

게리 켈러의 원씽을 읽고.

첫번째: 책의 차례를 읽어 보면 지은이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 할 수가 있는데,

            그중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가 제일 내 마음을 끌어 당겼다. 

            그 단 하나를 하기 위해 필요하고 중요한 것을  이 책 가득 알려주고 있다.

두번째: 나에게 가장 강하게 남는 것은 '나의 단하나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 이었다.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단하나는 무엇인가?’

           여기에서 가장 긴 시간을 머물렀는데, 나의 인생 전체에서 추구했던 부분을 생각하며

           그 생각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이 필요 했기 때문이었다.

세번째: 그럼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 나는 왜 월부에 있는 것일까?

           나의 원씽은 “나의 진정한 정체성을 알고, 사람들을 치유 해주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살아온 시간들이 30년이 넘었는데,

          “나의 영적 깨우침”에 촛점을 두었다가 점점 확장 되면서 사람들을  치유 해주면서 함께 성장 하는 것으로

          점점 바뀌었다.

          돈에 대해서는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도만 있으면 된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언젠가 부터 많은 사람들을 치유 해주려면 마음놓고 치유 해줄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생각해 봤다.

         그러다 월부를 만났고 투자를 통해 공간을 마련하자는 마음으로 지금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이제껏 추구해오면서 읽었던 수많은 책들과는 결이 완전히 다른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너무 힘겨웠었다.

         “깨달음”과 “성공”  이것은 세상의 눈으로 보면 완전히 다른것 이었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책을 읽으면서 서서히 같은 것이 보이지 시작했는데 그것은 오랜시간 치열하게 

         “영적성장”을  위해 살아온 것이나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사는 것이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네번째: 그럼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단하나는 무엇인가?’

            원씽 책을 읽고 나에게 적용해 보는것이고 과제를 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배분하는방법, NO라고 말하는것, 나를 위하고 보호하는 내용들은 

            나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내용이다.

다섯번째: 과제를 하면서 나의길을 다시 뒤돌아 보았고 혼자만의 독백처럼 나의 생각을 정리 하였다.

               다른분들과는 다를 내용들이라 조금 마음에 걸리지만

               나에게는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었음에 월부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