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9기 독서도 하고 아파트도 4고 일석2조 원칙] 열중 2강 식빵파파 튜터님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투자의 원칙을 지키며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원칙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저의 최애 튜터님이신 식빵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비교평가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어떨땐 알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엔 사람들의 선호도를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순간도 많았는데요.

여전히 광클이 어려운 요즈음, 열중반에서 비교평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건 큰 행운이었습니다.

• 우리가 투자하는 건 결국 하나다.

  관심을 가지고 내가 아는 단지들의 시세를 체크하지 않으면 현재 뉴스에서 나오는 기사들 하나하나에 일반화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저도 최근에 반등하고 있다는 지역의 뉴스 기사를 볼때마다 어짜피 잡지도 못했겠지만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요. 기사는 평균을 보여주고 있지만, 실제로 그 안에선 같은 구라고 하더라도 단지마다 움직임이 상이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상승하는 지역에서도 상대적 저평가의 단지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고, 그러한 단지들 중 결국 하나에 우리는 투자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실전투자 사례로 본 가치를 아는 것의 중요성

  2-4강을 통해 실제 투자로 진행될 때 어떻게 지역을 선정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임장지를 앞마당으로 만들때는 Bottom - Top 방식의 지역의 파악이 중요했지만 투자처를 선정할때는 시 → 구 → 생활권 → 단지로 이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치가 있는 단지를 좋은 매매가와 투자금에 매수 했지만 시장은 전혀 예측 밖의 방향으로 흘러가기도 하는데요. 매수보다 어려운 보유를 해나가면서 다시금 가격은 지금 당장 알 수 있지만 본연의 가치를 바라보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본연의 가치는 끝없는 비교평가를 통해 확신을 얻을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 앞마당이 많은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마지막 강의에서는 앞으로 어떤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하나의 지역을 임장다니고 임보를 쓸때는 그 지역에 집중해야 하지만 점점 비교가능한 지역들이 늘어나면 지역간의 비교군들이 많아질수록 더더욱 최선에 가까운 투자처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 과정에 예기치 못한 어려움들이 곳곳에 나타나는데 그럴때마다 가장 성공한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책이 마음을 다 잡아주는데 큰 역할을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내내 수강생들의 투자자로서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 많이 느껴지는 강의를 해주신 식빵파파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