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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러닝메이트가 되고 싶은 초토메로🍅입니다:)
2주차 강의 후기 남깁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많이 생각났던 말은
(지역정보와 입지분석을 쓰면서도 많이 헤맸었던 1인으로서..)
아,,이것을 먼저 알고 사전보고서를 썼더라면....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엄청난 가이드라인을 받은 기분이어서
가야할 길이 분명해진 기분이랄까요(?)ㅋㅋㅋ
실패없는 임장보고서 3STEP도 너무 좋았는데요!
자모님께서도 임장/임보에 감정을 빼고 그냥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밥잘님께서도 책상에 앉는다-컴퓨를 켠사-임보를 쓴다. 이 세 가지를 강조하시는 걸 보면서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적인 습관을 만들어서 그냥 해야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인상적이었던 건
임장보고서 지역정보와 입지분석, 시세분석에 들어가는 항목 하나하나를
'왜' 보는 것인지, '어떤' 부분에서 인사이트를 얻어야 하는지를 알려주셔서
1주차 과제를 하면서 혼란스러웠던 부분이 정리되는 것 같았습니다.
지도에서는 어떤 걸 중점적으로 봐야하는지
인구 현황을 보는 이유는 어떤 건지
소득 수준은 왜 보는 건지 등등을 배우니
보고서를 쓰는 이유를 더 알겠고
자료에서 얻어야 할 결과물이 더 명확하게 보이더라구요!
지역정보와 입지분석 부분을 다시 수정할 때
배운 내용을 적용해보면 더 보이는 게 많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ㅎㅎ
대망의 시세따기...는 해봐야 감을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 노동처럼 감정을 배제하고 하되
사겠다는 마음으로 차곡차곡 해보겠습니당
1등 뽑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엉망진창,,,결과물이더라도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당탕탕,,결과여도
1등 뽑기 훈련까지,,,완수하겠습니다
2주차 강의를 통해
보고서를 써본 영역에서는 해야하는 이유를 더 명확하게 알게되었고
아직 해보지 않은 부분에서는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밥잘님께서 하셨던 말씀...이 정말 와닿았는데요.
된다는 믿음으로
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매일 도전하세요.
도전에 성공하면 성공한 자신을 칭찬하고
실패하면 도전한 자신을 칭찬하세요.
그리고, 끈질긴 그릿으로 지속하세요.
포기하지 않고 어떤 길로 뚜벅뚜벅 걸어가야 할지
다시금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잘한 것은 칭찬하고, 부족한 것에도 깨달음을 얻으며
묵묵히 나아가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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