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러닝메이트가 되고 싶은 초토메로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에는 이벤트처럼(?) 선배님과의 대화 시간이 있는데요~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했던 선배님과의 대화는
장장 4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어졌답니다 ㅋㅋㅋ
화요일 오후 8시에 시작해서 수요일 오전 12시 30분에 마친 우리는
초면에 무박 2일을 한 42...><
무려 4시간 30분 동안 나눴던 알.짜.배.기 대화 내용!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말씀드릴게요~~~:)
#릴리쌤, 그녀는 어떤 선배님?
1.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공부해온 분
릴리쌤은 월부에서 2년 넘게 공부를 하고 계신 선배님이신데요♥
지금까지 월부 강의는 15번, 돈버는 독서모임은 20번을 수강하셨다고 해요.
실전반 광클 실패로 6개월 정도 자실을 하셨다고 하니,
자실한 시간을 제외하면 꾸준히 강의와 돈버는 독서모임으로 실력과 습관을 다져오셨던 것 같아요.
광클 실패로 6개월 간 실전반을 수강하지 못했을 때에도
실전반 수강신청 광클연습을 꾸.준.히 하셨다고 해요!
사실 저는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6개월 간
광클 연습을 한다는 게 말이 쉽지, 쉬운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투자 성공 이전에 저는 이부분에서도 인생을 배웠답니다.
평소의 마인드, 꾸준한 습관이 결국엔 결실을 맺는다는 것.
꾸준함이 답이다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어요.
2. 드루와 다 드루와! 어미새 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품어주는 선배님!
화면에 보이는 선배님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와 포스가 느껴졌어요.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경청하는 모습
(그리고 우리를 다 품어줄 것만 같은 어미새의 느낌이었달까요ㅎㅎㅎ)
답변하실 때 무언가 당당하고, 열정적인! 느낌을 받았답니다!
릴리쌤의 이미지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당당하고 열정적인 신여성 느낌이었어요♥.♥
(릴리쌤에게..반한...저..ㅎㅎ)
3. 준비성!
선배님은 우리 조와의 대화를 준비하면서
먼저 우리 조원들의 비전보드와 게시글들을 읽어보시고
조원들 개개인의 특징을 공부해 오셨더라구요(갬덩...)
공부는 잘하는 사람이 더 열심히하고, 가르치는 사람이 더 열심히 준비한다는 말처럼
배워야 하는 사람이 더 열심히 준비했어야 하는 게 맞는데ㅠㅠ
부끄럽지만, 제 정신력이 어디쯤에 있는지 직면할 수 있었고
선배님의 준비성을 본받아서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다면
선배님에 대해 더 먼저 찾아보고 공부하도록 적극성을 가져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시작부터 깨달음 쾅쾅
시작이 너무 좋죠~~~~?><
# (실전반, 월부학교 수강신청 실패시) 효과적인 자실 방법
실전반, 월부학교 수강신청을 실패하면, 자실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문 드렸었는데요.
릴리쌤의 답변은
6개월 간 자실을 했던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자실을 하지 않을 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6개월간 꾸준히 자실 조를 꾸려서 임장을 하고, 앞마당을 늘려갔었지만
(정말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던 6개월-자실기간)
열심히 한 것과 목표를 향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은 다를 수 있다는 거였어요.
즉, 릴리쌤의 말씀은 열심히 헤엄쳐서 육지에 도달했는데, 반대편에 도달한 느낌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강의를 계속 듣는 것을 추천해 주셨는데,
들었던 교육이더라도,
새로운 교육 내용이 추가될 수 있고
다시 들으면 새롭게 들리는 내용이 있고,
조활동을 통해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며 얻게되는 게 있다고요.
자실을 할 거라면,
내 의지를 믿지 말고, 할 수밖에 없게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고 조언 해주셨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공언을 하고, 벌금을 쎄게 정해서
사전임보 기한 내에 안쓰면 10만원, 최종 임보 기한 내에 작성 못하면 10만원,
목실감시금부 하루 만원 등)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자실조를 꾸려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얻는 정보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을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럼에도 가장 좋은 건
환경 안에 계속 머물며 강의를 듣고, 동료들과 함께 하는 게 가장 좋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환경 안에 있는 사람은 성과를 낸다"
꼭 살아남으세요. 투자는 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 것입니다. 동료와 함께. by. 릴리쌤
이 말씀을 듣고 나니, 저의 궁금증이 말끔하게 해결되더라구요.
광클 실패하면, 꾸준히 광클 연습을 하며 기다리면 되는 거고
자실보다는 강의를 들으며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가자.
그간의 고민이 단순-명료!하게 해결됐습니다 ㅋㅋㅋㅋ
# 기버가 된다는 것?
GIver. 나누는 사람.
월부 환경에 있다보면, 기버, 나눔 등에 대한 단어를 많이 듣게 되곤해요.
저도 무언가 나누고 돕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저보다 더 많이 알고, 정보를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멈칫거리게 되더라구요.
릴리쌤께서는 조장, 운영진 등을 꼭 해보라고 추천해주셨는데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월부에는 도와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고
첫 조장이라면 반장님, 다른 운영진 분들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실 거라고 용기를 주시더라구요.
또한 같은 수강료를 내고 얻게되는 게 다를 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 조장을 위한 줌코칭이 별도로 있는 것 뿐만 아니라
- 멘토, 코치님들과 카톡방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것
- 기버로서 역할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어차피 우리는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하는 만큼
내 사람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태도, 즉 CEO 마인드가 필요하다.
내 삶의 주도권을 가져와서 살아야 한다는 명언도 남겨주셨답니다ㅎㅎ
극I인 저도 용기를 내서 조..장에 지원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답니다.
# 조장을 하며 역량(capacity) 높이기
"조장을 하면서 케파를 높여보세요.
강의+과제만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조장을 하면서
강의+과제+기버로서 역할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강의, 과제만 해도 힘들다고 헥헥거리며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강의, 과제, 나눔을 실천하면서도 웃으며 하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케파가 점점 더 늘어날 거예요"
# 강의료가 아깝지 않게 강의를 듣는 방법?
릴리쌤은 강의를 들으면서도
이 강의에서 배울 수 있고 얻을 수 있는 건 최대한 얻기 위해 노력하셨다고 해요.
같은 강의료를 내고, 더 뽕을 뽑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1. 조장을 한다.
나누면서 스스로 더 공부를 하게 되는데, 나에게 더 남게되고
2. 인연을 소중히 이어간다.
조장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선배님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나간다
3. 질문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선배와의 대화, 멘토님과의 질의응답시간, 놀이터 질문시간 등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주저하지 말고 질문을 한다.
평소 질문하고 싶었던 목록을 만들어 뒀다가 기회가 오면 꺼내든다!
4. 모든 과정을 기록으로 남긴다.
조모임 후기, 선배님과의 독서모임 후기, 선배님과의 대화 후기 등 공부해왔던 과정을 기록으로 잘 남겨두면
나중에 복기할 때 큰 도움이 된다.
5. 복습을 꼼꼼하게 한다.
수업을 들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복습하고, 필요시에는 별도로 정리를 하면서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6. 과제를 충실히 해낸다.
수업 중 주어지는 과제는 투자자로서 배워야하는 필요한 과제들이므로 최대한 충실히 수행해 내며 배우기 외해 노력한다.
이런 과정들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나에게 남는 게 더 많아지는 방법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전에는 조용히 내 할일만 충실히 해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저 스스로 환경에 저를 더 밀어넣고
역량을 넓혀가면서 강의+과제에 기버로서의 역량도 넓혀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놓친 기회도 다시
만약 놓친 기회들이 있다면,
예를들어 질문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 못했다.
그렇다면, 질문을 못했다로 끝낼 것이 아니라
'내가 그때 이런 질문을 했다면 어떤 걸 하면 좋았을까?'를 생각해보고
해당 질문을 잘 기록했다가 다른 기회에 활용하는 연습을 하셔야 해요.
저는 아 기회를 놓치면, 끝난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역으로 돌아가서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면 나는 어떻게 했어야 좋을까?
다음에 기회가 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를 복기한다는 게 놀라웠어요.
에이, 다 아는 말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기회를 놓치면 흘려보내지
내 행동을 반성하면서 그 상황을 복기하는 사람을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작은 디테일에서부터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열반스쿨을 들으면서, 마인드 셋을 많이 장착했다고 생각했는데
나 아직 멀었구나,,!
마인드를 더 탈바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꺼진 불도 다시보자! 처럼
놓친 기회도 다시보는 초토메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래가는 사람=나만의 Why를 확실하게 가진 사람
공부를 하면서 강력한 나의 Why가 있는 사람이
살아남는 사람이 될 거라고 말씀해 주신 게 기억이 나는데요.
저 스스로도 궁금하더라구요.
나의 Why는 무엇일까?
나는 왜 이 길을 걸으려고 하는 걸까?
릴리쌤의 말씀처럼
간절한 사람이 포기하지 않고 킵고잉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본질을 놓치고 열심히만 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저에게 가장 중요한 Why를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더 깊게 고민 중입니다:)
# 벤치마킹과 실행의 생활화(강의, 독서)
이 부분도 정말 좋아서
바로 당.일부터 실천하고 있는 방법인데요!
릴리쌤의 꿀팁 대방출
강의와 독서 마찬가지로 모든 내용을 기억하면 좋겠지만
강의든, 독서든
해당 내용에서 벤치마킹하고 실행으로 옮길 것을
1-2가지만 뽑아내도 남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포스트잇에 강의나 책에서 꼭 얻고 싶은 것을 1-2개 적어서
책상, 방문 또는 책 앞에 붙여두고 잊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요.
책을 읽어도 그 앞에 어떤 걸 얻고 싶은지 붙여놓고 상기시키면,
책을 읽는 목표가 분명해지고
훨씬 남는 게 클 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저는 이부분도 너무 좋아서 바로 당일(새벽에 끝났으니까,,^_^) 실천하고 있는데요!
포스트잇에 읽고 있던 책에서 알고 싶은 것들을 몇가지 써놓고 붙여놨어요.
책 내용이 더 입체적으로 다가오고 덜 지루하더라고요!
릴리쌤의 꿀팁! 여러분도 꼭 활용해보시길 바랄게요
# 남들과 비교될 때 극복하는 방법
월부는 워낙 많은 수강생들이 있는 만큼 여러가지 역량이 뛰어난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저도 월부 카페에 있는 신기한 자료들을 보면서
와 이런 걸 어떻게 만들었지?하는 엑셀, 피피티 자료가 많았거든요.
뿐만 아니라 저는 강의랑 과제도 겨우 해내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이 게시글을 올리는 걸 보면
와우, 이런 걸 언제 다 하셨지?
나는 너무 게으른가봐 하고 자책할 때도 있었어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모든 분들께
릴리쌤의 답변이 해답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월부에 대단한 사람들(다양한 역량이 있는 사람)이 많은 건 맞지만,
저처럼 고민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
대단한 자료를 만든 분들은 그 자료를 역량껏 만들어서
나누는 게 즐거움이고 행복인데
내 기를 꺾는 도구로 사용하지 말 것.
그 자료들을 보면서 생각해 봐야할 것은
이 자료가 투자를 잘하는 것과 관련이 있나?
있다면, 좋은 자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는 그 자료를 사용하면서 레버리지를 해야지~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것
예전에는 임장보고서를 PPT로 만들지 않던 시절도 있었고
컴퓨터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종이에 지도를 그려서
위치별 소재한 단지, 약국 등을 그려보고, 시세도 써보는 등
수기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 것
결국, 필요한 자료는 레버리지해서 사용하면 되고
임장보고서든 무엇이든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활용해서 쓰면 된다는 것이었어요.
너무 지혜롭고 명쾌한 답변에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저도 괜시리 주눅들 때가 많았는데
자료를 만들어주신 분들은 행복하려고 만들었는데
저는 그 귀한 자료들을 보며 잘 활용하지는 못할 망정
제 기를 꺾는데 사용하려고 했던 거 같더라고요.
저도 앞으로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제 시간을 아끼며
레버리지-! 해야지~라고 생각하면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임산부도 월부에서 계속 공부할 수 있나요?
이 질문은 제가 했던 질문인데요 ㅋㅋㅋㅋㅋ
임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임신하면 월부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거든요.
계속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었는데,
선배님께서는 월부 안에서 다양한 분들을 많이 보셨을 것 같아서 여쭤봤어요.
결론은 YES!!!!!!!
속도는 늦춰질 수 있지만, 방향성은 계속 나아갈 수 있다.
임신 시기, 출산 후의 시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이 다르지만,
임신 중에는 손품 위주로 공부하고, 발품은 자동차 등을 이용해서 가볍게
육아를 하면서는 상황에 맞게 공부를 이어가면 된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면서
제가 읽으면 좋을 칼럼도 찾아서 링크로 보내주셨어요 ㅠㅠ
https://cafe.naver.com/wecando7/8525227?tc=shared_link
https://cafe.naver.com/wecando7/7564585?tc=shared_link
(필요한 분들이 계실까 해서 링크도 함께 남겨둡니다^^
와스프님, 러키쿠키님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건, 놓인 상황에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를 고민하며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계속 할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을 보았답니다.
결국, 부동산 투자 공부를 하면서 느끼게 되는 감정들, 두려움들은
막상 현실로 닥치면 별 게 아닐 수 있고,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먼저 겁부터 먹고 걱정했던 것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투자자로서 마인드 셋이 얼마나 되었느냐?에 따라서도
제가 했던 고민들 중 대부분은 해결이 되었을 것 같아요.
되려 겁먹고, 주저주저 하기 보다
릴리쌤이 해주셨던 말씀들을 기억하면서
적극적으로 부딪혀 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그게 무엇이든-)
선배님과의 대화를 하면서 릴리쌤의 마인드, 실천력이 너무 멋있어서 반하고
선배님의 그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끼면서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었거든요.
(저기 어딘가 시들해졌던 제 열정이 다시금 살아나는 기분이었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이라 그런지
몇번이나 울컥-해서 참아내느라 애썼답니다 ><ㅋㅋ
릴리쌤을 보면서
닮고싶다.
만나보고 싶다.
더 대화를 나누고 싶다.
함께 동료가 되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럴려면 내가 성장해서 어서 저분이 계신 옆으로 가야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용을 복기하다 보니 계속 그때의 설렘이 떠올라서
심장이 다시 콩닥콩닥 거리는 거 있죠 ㅋㅋㅋㅋㅋㅋ
닮고 싶은 선배를 트래킹하고, 그 인연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던 릴리쌤의 말씀을 떠올리며
앞으로 선배님을 트래킹 하면서
저도 열심히 발맞추어 성장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언젠가 저를 검색해 보셨을 때
계속해서 이 환경 안에 살아남아 있는 후배가 되도록
영차 영차 킵고잉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시고,
귀한 경험 공유해주시고,
다 죽어가던 제 열정을
다시 되살려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글을 읽는데 이미 릴리선배님이 느껴지는데요~ 초토메로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초토메로님 너무 생생하게 잘 작성하셨네요! 역시 미래 베스트셀러 작가님!! 감사합니다 :-)
어머 그 시간이 오롯이 되살아 나는 느낌이예요! 리뷰는 이렇게 쓰는 거군요.. 감상만 적은 제 리뷰를 반성하며 또 하나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