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안녕월리]

  • 24.08.2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8.6~8.21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을 대하는 태도 #나의 PER는? #투자의 자격

저자는 첫 장에서부터 이렇게 말한다. ‘돈은 인격체이다.’ 라고. 돈의 속성상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고 말한다. 돈의 가치를 알아보는 자가 돈을 다룰 수 있다. 돈에게도 가치가 있듯 개인에게도 가치가 있다면? 주식시장에서 회사 가치를 측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PER(주가수익비율)을 개인에게 적용한다면 어떨까. 나의 현재 근로소득으로 과연 노후를 보장할 수 있는가 의문이 드는 지점이다. 사업자가 PER를 끌어올리고자 노력하는 것처럼 나의 PER를 끌어올려야 한다. 그 시작은 투자이다. 돈을 함부로 하지 않고 기준을 명확히 하여 투자의 자격을 만들어 투자를 시도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돈” 은 알면 알수록 미묘하다. 따라 올 것 같으나 따라오지 않고, 쫓으려 하면 멀리 도망가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드는 이유는 내가 아직 돈을 다룰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신용카드를 끊고 현금과 직불카드를 쓰고 쿼터법칙을 활용해 생활비를 조정해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고 좌우로 허리를 쭈욱 편다.

2.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한다

3. 아침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신다

4.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74) 매수와 매도에 대해 스스로 기준이 있어야 한다. 남이 만들어준 기준이 아닌 내가 만든 기준이다. 시장에서 가장 바보 같은 질문이 남에게 매수매도 시기를 묻는 것이다. 이걸 묻는다는 건 스스로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기준이 없다는 뜻은 투자를 왜 하고 있는지 본인이 본인을 설득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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