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39기 5조4마 잇츠 타임 투 어 리드어 북_안나800] 독서후기 #9 불변의 법칙(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4가지 이야기)

  • 24.08.22

안녕하세요. 54조 안나800입니다:)

한 달 15권 읽기 챌린지중입니다 ☺️

여러분들의 독서도 응원해요 !

책 제목 :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 서삼독

읽은 날짜 : 2024-08-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늘그래왔다 #인생의진리 #변하지않는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함께 자실한 소소한 직장인님이 선물주신 불변의 법칙 드디어 읽었네요. 소소님 감사해요 ❤️-❤️

 

목차로 정리하기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43p 오늘의 세상 모습이 어떻든, 무엇이 당연해 보이든, 내일이 되면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작은 우연 때문에 모든 게 달라질 수 있다. 돈과 마찬가지로 사건도 복리효과를 낸다. 가장 주요한 특징은 미약하게 시작된 뭔가가 나중에 얼마나 거대해질 수 있는지를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느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당장에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모든것을 금방 그만두고, 포기하게 하는 것 같다. 작은 우연과 노력을 등한시하지 말자.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놀라운 뜻밖의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걸 좌우하곤 한다.
53P 향후 10년간 나타날 가장 큰 리스크와 가장 중요한 뉴스는 지금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무언가일 것이다. 당신이 이 책을 읽고 있는 때가 몇 년도이든 마찬가지이다. 예측할 수 없다는 속성이 리스크를 위험한 것으로 만든다.

리스크에 대한 양면성을 재밌게 읽었다. 예측할 수 있다면 리스크가 놀랍지도 무섭지도 않겠지? 튜터님들의 투자이야기를 들을때도 공급을 정말 열심히 파악했지만 그 때가 되면 없던 공급이 튀어나온다고 했다. ㅎㅎ


3. 기대치와 현실
-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71P 객관적인 부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며, 대개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기 마련이다.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남들은 뭘 갖고 있지? 남들은 무엇을 하지? 나도 저걸 가져야 하는데, 나도 저걸해야 하는데?

SNS를 통해 소통하기보다는 서로를 위해 공연한다는 저자의 말의 터졌다. 나도 사실 집을 사겠다는 목적의식이 없던 시절에는 저렇게 생각하며 남과 나를 비교하면 살았던 것 같다. 남들은 뭘하지? 뭘가졌지? 나는 왜 없지? 부자로 보이기 위한 삶을 위해 치장해 온 인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행복과 만족감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려고 했던걸까? 투자로 연결짓는 것은 생각이 잘 안난다. 사람들의 시기심과 욕망을 매수심리와 연관지어 생각해봐야하나?

81P 우리가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은 현실이 아닌 기대치이다. 기대치 게임은 결국 멘탈 게임이다. 우리는 우리가 자신과 세상을 위해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대개의 경우 사실이 아니다. 정말로 원하는 것은 기대한 것과 실제 결과의 차이를 경험하는 일이다. 기대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만족과 성취감을 느낀다.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93P 엄청난 성취를 이뤄내는 사람은 엄청난 실패를 가져올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하곤 한다.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될까? 단호하고, 낙관적이고 NO라는 답을 허용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무조건 확신하는 사람이다.

▶ 이 부분에서 역시 균형 잡힌 삶은 없다. 평범하고 무난한 것은 특출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일장일단..결국엔 자신의 능력을 무조건 확신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5. 확률과 확실성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115p 리스크가 가져오는 결과가 고통스러울 때는 확률적으로 예측 가능한 불운과 부주의함을 구분하기 어렵다. 확률이 분명할때조차도 이분법적 시작을 갖기 쉽다. 주식시장이 약 5-7년에 한 번 씩 폭락한다는 사실을 알려 줄 수 있다. 하지만 5-7년마다 사람들은 말한다. 말도안돼 뭔가 단단히 잘못됐어. 그 투자 상담사 때문에 다 망챘어.

눈앞에 나의 손해가 확정되거나 어떠한 일이 닥치면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게 사람이다. 정확한 정보와 세밀한 계산법에서 나온 데이터가 아닌 확실성을 원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잘 나타난다.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135p 뛰어난 스토리는 더는 나아질 수 없을 것 같은 무언가에 숨겨진 수많은 기회를 끌어낸다.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7. 통계가 놓치는 것
-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153P 72시간 뒤 리먼브라더스의 파산 - 그 신뢰가 모든 것을 좌우했다. 그것은 수치화하기도, 모델을 만들기도, 예측하기도 어려운 무언가였다. 전통적인 가치 모델로 계산할 수 없는 것이었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176P 몇 년에 한 번씩은 시장이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시장이 투기적 행동에 지배당하고 있다고, 펀더멘탈 지표들과 동떨어진 채 돌아간다고 한다. 하지만 시장은 늘 그래왔다.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것이 아니다. 

9. 더 많이, 더 빨리
-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191P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택하는 접근법은 더 빨리하려는 것, 더 규모를 키우려는 것이다. 언제나 그게 문제였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198P 비극은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 충격, 슬픔, 혐오감을 안겨준다. 그러나 마법 같은 변화를 초래하는 동력이 되기도 한다. 

언제나 결핍은 원동력이 된다.

213P 역경을 두팔 벌려 환영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창의적 문제해결과 혁신의 가장 강력한 연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221P 반대로 회복이나 발전이 그처럼 빠른 속도로 일어나는 경우는 없다. 성장과 발전은 언제나 그것을 지연시키는 힘이나 장애물에 맞서 싸워야 한다. 언제나 맞은편에서 불어오는 역풍이 존재한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233P 1920년대 후반 - 주식시장 고평가-부동산 투기과열-농업은 침체의 늪 전부 눈에 뻔히 보이고, 종종 언급되는 문제였다. 하지만 그래서 뭐 어떻단 말인가? 이것들은 각각 따로 놓고보면 엄청난 문제가 아니었다. 결국 대공황이 터졌다.

238P 복리 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낸다. 늘 그래왔다.

이 장을 읽고, 더 조급함을 버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꾸준히 하겠다고 다시 마음먹었다. 복리의 효과가 대단하구나. 나는 50살에 부자가된다.

13. 희망 그리고 절망
-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245P 상황이 나아지고 성공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지니는 동시에 가혹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성공에 있어 균형이란 공존할 수 없다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공감한다. 성공할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과 그걸 상상할 수 있을 만큼의 시각화, 확언, 나만은 내 자신을 믿어주는 힘이 필요하지만 그 댓가를 알고 나아가야한다.

 

14. 완벽함의 함정
-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258P모든 종에는 언제나 약간의 비효율성이 존재한다.

267P 예측을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면 당신의 시간과 자원을 다른 곳에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섣불리 모든것을 예측할 수 있다고 장담하지마라. 예측하지 못한 그 단 하나가 다시 리스크로 돌아올뿐.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273P 대체 어떻게 한거죠? “뜨거워도 개의치 않는거지” 고통을 피해갈 쉬운 해결책이나 지름길부터 찾기 보다는 필요한 때에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

잘하려면, 쉽게하려면 어떻게 해요? 라고 어제도 묻고있는 내가 떠오른다. 지름길을 찾을 생각하지 말고 당연한 그 고통을 견뎌라. 견디다보면 그게 또 나에게 쉬운일이되고 내 자산으로 쌓일 것이다. 이제 미루고, 하기싫고 어떡하지 하는 마음 자체를 떨쳐버릴 시기가 온 것 같다.

 

276P 효율적으로 돌아간다면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모든것에는 비용이 따르기 때문이다. 그게 현실이다. 어떤 일에든 싫은 측면이 있기 마련이다.


16. 계속 달려라
- 경쟁 우위는 결국에는 사라진다.

299P 한 시대를 지배하는 무언가가 다음 시대에 사라지더라도 놀라지 마라. 그것은 역사에서 늘 반복된 스토리다. 계속 달려라.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17.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309P 우리는 늘 발전이 지지부진하다고 느끼기 쉽다. 어느 시대에든 최근 10년이나 20년간 획기적인 뭔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고 느낄 수 있다. 우리 삶에서 유용한 것이 되기까지는 10년에서 20년은 걸리기 때문이다.

진보란 한 걸음씩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일어나며,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소한 혁신과 발견이 훗날 엄청난 무언가로 변화할 잠재력을 지닌 기회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작은일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말자. 안주하지 말자. 지금 이게 최선일 것 같아도 그게 아니다.


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319P 우리는 남들이 어떤 어려움이나 고통을 숨기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나는 늘 생각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도 나처럼 말더듬이였다는 사실을 숨겨온 이들이 있지 않을까?

320P 내가 겪는 고난은 크게 다가오지만 타인의 고난은 알아채기 힘들다. 그래서 나는 남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가지지 못했고, 남들이 아는 비결을 아맂 못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우리는 성공한 이들을 무슨 초인적 능력의 소유자처럼 바라보면서 나라면 절대 못할거야 라고 말한다. 그저 그사람도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 그저 성공확률을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더 많은 이들이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 텐데 말이다.
성공한 사람들과 목표를 이룬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바가 담겨있다. 저도 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던 저도 했어요. 라는게 비단 겸손의 말이 아님을. 그저 성공을 위한 일련의 선택과 행동을 끊임 없이 했음을 알자. 그게 바로 내가 할 수 있는 길이니까.


19. 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 인센티브는 때로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335P 이 질문을 당신 자신에게 던져보라 “만일 내 인센티브가 달라진다면 현재 가진 견해 중 어떤 것이 바뀔까?”

내견해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 라고 답했다면, 당신은 단순히 인센티브에 설득당한 것이 아니라 인센티브 탓에 눈이 멀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20. 겪어봐야 안다
-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349P 실제로 삶에서는 언제나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뒤섞여 공존하면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당신은 어떨지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직접 경험하고 나면 아 이런거구나 하고 깨닫는다. 상황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요컨대, 겪어봐야 한다.


21.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354P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때로 고집은 인내심이라는 가면을 쓴다.

358P 장기전에서는 시간 자체보다 유연성이 더 중요하다.


22. 복잡함과 단순함
-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367P 진실은 단순함이라는 특징을 지닌다.  369P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몇 개의 간단한 요인이 결과의 대부분을 만들어낸다.

진짜 핵심은 간결하다. 상황이 복잡하다면 단순하게 만들고, 쪼개서 파악해보자. 핵심은 단 하나일 수도 있다 . 진리가 진리인 이유다.


23.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391P 의견충돌은 사람들이 가진 지식이 아니라 경험과 더 크게 관련되어 있다. 사람들의 경험은 언제나 다르기 마련이므로 의견 충돌도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다.

한 줄 요약

지금까지 늘 그래왔다.

본 것 & 깨달은 것

역사는 반복된다 ! 인간은 다 똑같다. 과학의 눈부신 발전과 소득수준이 달라져도 사람들의 욕망과 심리는 반복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적용할 점

282P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219P 우리는 그래왔다. 우리는 늘 그런다. 아주 중요한 변화는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난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간과하기 쉽다.

▶내가 보내는 이 시간들이 무의미하다고, 시간 낭비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뒤로 하고, 일 분 일 초 소중한 시간들이 쌓여 천천히 햇빛을 보고 자란 단단하고, 밀도있는 나무와 같은 부가 완성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인간은 지금까지 늘 그래왔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늘 변함없이.

 

 


댓글


블랙스완
24. 08. 22. 08:20

와 조장님 !! 또 책을 읽어보고싶게 만드시네요 !!!! ㅜㅜㅜ 우리가 통제할수있는건 현실이 아닌 기대치이고 .. 리스크가 생기는건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 무언가.. 먼가 돈의속성과 저희 강의에서 말씀하시는거와 연관이 되네요 !

진지니
24. 08. 22. 08:21

예전에 돈독모할때 읽었었는데 안나님 덕분에 저도 이책을 한번 더 훝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요녀석
24. 08. 22. 18:15

앜ㅋㅋ "인센티브는 때론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한다." 너무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