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23기 56조 안나800] 3주차 강의후기(feat. 랜드마크 시세트래킹 양식 공유)

안녕하세요. 5해피데이 6쾌한 임장가조 

안나800입니다.

처음 지었던 조이름처럼 행복하고 유쾌한 임장을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한 3주였습니다.

저희 조가 임장한 C지역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헷갈렸던 부분과 의문점들을 풀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광역시마다 특징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요소가 따로있구나’

생각이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직장/학군/환경/교통/공급이 모두 중요하지만 광역시별로, 더나아가 생활권별로

개별 요소에 대한 가중치를 두어 투자해야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장보고서 작성시 공급파트는 저에게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식빵파파님께서 공급전문가로써 전혀 어렵지 않게 명확한 공급 분석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역사 공부하듯이 공급을 살펴 기회를 잡는 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지금 C지역을 봐야하는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저희 조 임장지에서도 구축 투자냐 신축 투자냐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앞으로는 구축 투자 기준을 더 깐깐하게 적용하세요.”

그저 구축도 가치있으면 투자하세요. 

라는 말에 단순하게 생각했지만

식빵파파님의 강의를 듣고, 

아 C지역은 공급이 많았기때문에

24년이후로는 15년식 단지도 신축 대접을 

받지 못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과할뻔했던 중요 포인트를 교안에서 배우고, 현장에서 본 것들과 대조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전에 TF 면접을 볼때 권유디님께 “시세트래킹이 너무 어려워요. 강의에서 자주 해주세요.”

라는 말을 한적이 있을정도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같은 분들이 정말 많을 것 같아요.

이번 임장지에서 매물임장까지 마치고 나니 시세트래킹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파파님 가르침대로 지방광역시의 랜드마크를 시세트래킹할 수 있도록 양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들 꼭 시세트래킹 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식빵파파님이 강의에서 시세트래킹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1단계)

“지방광역시 구별로 시차가 있으니 구별 랜드마크 트래킹을 하세요.”

“대장 단지로만 감을 잡기 어렵다면? 2등 랜드마크 트래킹을 함께하세요.”

(2단계)

“가격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면 생활권별로 들어가서 시세 트래킹을 하세요”

(3단계)

“저평가 된 단지들을 발견했다면 전수조사 하세요”

지방임장이 처음인데다가 저를 따라 첫 숙박임장을 함께해준 조원들과 

지방투자를 하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참고사항

(2단계인 생활권별 시세트래킹은 직접 임장후 분별할 수 있도록 울산으로만 예시를 넣어 놓았습니다.)

(시세트래킹이 두려운 초보자들을 위한 난이도하 양식)

직접 제가 배운것을 실행에 옮길수 있을만큼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