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한 판단이 서지 않아서 직접 가본 지역과 지인들이 거주하는 주변을 보고 여기 정도면 내가 살아도 괜찮겠다 하는 아파트를 선정하였습니다. 

투자금은 현재 가용 시드머니인 1억원 이하로 정하였습니다. 

서울은 정보가 너무 없어서, 사는 지역부터 하여 범위를 넓히려고 합니다.

 

<후보1>

아파트: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2 / 중흥마을주공 ✅ 

거래방식 : 매매  ✅ 

가격대 : 매매가 2억 3천 / 전세가 1억 7천 3백 (하한가 기준) ✅ 

면적 : 16평대 ✅ 

세대수 : 800세대 이상 ✅ 

 

장점: 더블 역세권 / GTX-B (수도권 광역철도) / 초,중,고, 도서관 등 초인접 / 부천시청, 교육청, 세무서 인접 

         생활편의(롯데, 현대 백화점, 이마트 등) 인점 

         전세 (레버리지 투자시) 6천 만원으로 투자 가능.

         다른 평수에 비교해 볼 때 거래가 활발함.

 

단점: 1995년 준공으로 오래된 아파트,  재계발 여부는 미지수, 작은 평수

 

<후보2>

아파트: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  한국1차 아파트✅ 

거래방식 : 매매 ✅ 

가격대 : 매매가 1억 8천 / 전세가 1억 6천  (하한가 기준) ✅ 

면적 : 25평대 ✅ 

세대수 : 300세대 이상 ✅ 

 

장점: 2천만원으로 투자가능 / 역 2분거리(아시아드역) / 초,중,고 인접 / 서구청 도보 10분 이내 

         오래된 아파트로 재계발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거래 수요 꾸준함.

 

단점: 1994년 준공으로 오래된 아파트,  재계발 여부는 있으나 언제일지는 미지수, 주변 호재는 특별히 없음.

          어린 아이를 키우기에는 다소 위험 구간이 있음.


댓글


엠제이
24. 08. 22. 10:27

직접 가본 지역이다보니 장단점이 확실히 보여서 가격대 차이도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 실행하지 못한 저한테는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