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고 게으른 성격 탓에 <재테크 기초반> 강의도 오늘에서야 겨우 들은 정도입니다.
재테크에 대해 강의를 들으며, 제겐 아직 생소해서
라이브코칭에 질문할 깜냥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시작한 똘똘한 동기들은 이 내용을 소화시키고 나서
어떤 부분이 궁금할까라는 생각에
<라이브코칭> 강의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질문+답변이 아닌
강의 속 강의로 느껴져서,
라이브로 함께한 행운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도 막막하게 느껴졌던 연금저축 50만원의 벽에서부터
마음가짐, 인생 조언까지
무엇 하나 허투루 답하지 않으시는구나..
너나위님의 성정이 느껴지는 시간이어서
주변 사람들은 배울 점이 많아서 부럽다는 생각도 하고,
나도 너나위님처럼 주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자제분 생각하시며, 아이 얘기에 울컥하시는데요,
지금 순간에서 최선의 것을 나눠주실거라 믿어의심치 않고요,
자제분도 그 사랑 느낄 거예요~ 과거 자책 노노..)
실시간 댓글창을 읽으시며,
저희 조장님 칭찬해주셔서
귀가 더 쫑긋해지기도 했습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 참여할 때 아이디를 바꿀 수도 있다는 점도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2024년8월이 유익한 월부닷컴으로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늦은 시간까지 수고해주신
월부닷컴 직원분들, 너나위님, 1기 동기분들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너나위님의 열정은
흡사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같았어요+_+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기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1기 동기님 우리 완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