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46기 7ㅣ막히게 무한성장 2룰조 김수로왕릉] 2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김수로왕릉입니다.

2주차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강의를 듣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B.M 해야할 점

① 임장 보고서의 내 생각을 녹여본다

② '앉는다! 켠다! 쓴다!' 안켠쓴!!!

③ 최종 결론은 꼭 작성하자

● 디테일한 강의 내용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전반적으로 느낀점은

'와.... 이걸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려준다고?' 였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임장보고서에 인구 현황에서 세대당 인구를 넣는다고 하면

세대당 인구가 높다와 세대당 인구가 낮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이 알려주셔서 혼란스러운 감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지금은 기본에 충실해 시키신 것들을 우선적으로 하고

임장보고서 쓰는 데 익숙해지면, 강의에 나온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 내 생각 녹여내기

강의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튜터님은 임장보고서 쓰실 때 본인의 생각을 많이 녹여냈구나 였습니다.

1주차에 강의를 듣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데

관련 홈페이지 들어가서 자료 복사하고 붙이고에 열중하여

데이터가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시켜서 하는 행위가 되었고,

내가 어떤 내용을 넣었는지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이번 과제부터는 1줄이라도 좋으니

각 장에 나의 생각을 하나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 따로 내주신 과제

①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저랑 생김새가 그래도 비슷하네요??? 그 나이대가 되면은 좋은 대학 나오고 좋은 직장 들어가서 정장 멋있게 빼입고 돈도 잘 벌고 결혼도 하고 내 집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제 생각과 많이 다르네요. 20대 때 열심히 안 살고 노는데 집중하셨나요? 하하하핳... 농담이고, 그래도 지금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서 이제라도 무언가를 열정적으로 하려고 하시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습니다 ㅎㅎ 미래의 제 자신을 보면서 저도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힘내시고요 응원하겠습니다

②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어이 자네...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하려는 모습 아주 보기좋네. 현실에 안주하여 월급 나오는대로 받고, 아무 생각이나 계획도 없이 물 흐르듯 살아갔으면 지금의 나는 분명히 후회를 했겠지..... 그때 하고 싶었던 것들, 먹고 싶었던 것들, 남들처럼 놀러가고 싶었던 것들 그런 것들을 잘 참아내고 임장도 가고 임장보고서도 꾸준히 쓰면서 성장하다보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네! 힘들었겠지만 잘 이겨내줘서 고맙네!

→ 직접 작성해보니 느낌이 이상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 라는 방향성을 다시 한번 더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