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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스누피]서울투자경험담 본깨적#8 분위기 반전된 시장에서 서울 신축 33평 2호기 채용했습니다 [찡아찡님]

 

주제: 분위기 반전된 시장에서 서울 신축 33평 2호기 채용했습니다 [찡아찡]

 

  • 투자금+1억 예산으로 트레킹을 하다보니 투자금으로 점점 벗어날때의 속상함, 우울함, 조바심이 들었다.
  • 다시 가격이 내려오지않을까 기회가 오지않을까 생각했지만 지금 내가 할수있는 걸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실전반 튜터님의 조언에 따라 이전 가격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그래서 싼지에 중점을 맟춰 가치와 가격에 대해 고민을 했다.
  • 가치있는 단지 중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를 찾기위해 앞마당을 살펴보니 매매가가 움직이지 않은 단지들이 분명 있었고 주시하던 단지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선호도가 떨어졌다.
  • ‘ 이 단지가 투자금 안에서 볼 단지인가? 가격을 어느선까지 내려서 봐야하지? ‘ 고민에 빠졌다
  • 선호도 낮은 생활권에 신축이었는데 한자릿수 가격대 물건이 하나 남아있었다. 부사님께 물건상황을 파악하니 세입자가 외국인이라 물건을 보기 까다로운 물건이었다.
  • 포기하지않고 부사님께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 사장님 저 진짜 물건만 괜찮다면 매수할 생각이 있습니다, 잘해보시죠!”
  • 그 당시 분위기는 매도자들이 호가를 올렸고 나와있는 물건보다 높은 실거래가를 사장님들은 최대한 늦게 올렸었다. 계좌를 달라고해도 물건은 거둬지는 분위기, 다음주 화요일 저녁 다른사람 예약까지 잡혀져있기에 먼저 움직여야 했었다.
  • 투자코칭으로 자산재배치의 방향성을 잡고 빠르게 이사를 했으며 실전반 수강중이었기에 튜터님의 조언을 받을수있었다. 매물코칭으로 거인의 어깨를 빌려 이 가격이면 싸다라는 확신을 더할수있었다.
  • 매코전까지 할수있는것에서 더 해보자, 볼수있는 물건들이 많지 않았지만 냉랭한 사장님들께 하나 두개라도 괜찮다면 예약을 잡으며 앞마당을 옮겨 다녔다
  • 매코: 가격이 어느정도 올랐던 단지, 급지에 미련이 있었고 낮은 전세로 투자금이 더 들어 무리한 투자였다. 자향멘토님의 “ 투자금이 적게 든다는것만큼 투자자에게 매력적인게 없다” 단기간 오른 단지에 투자를 진행하는것은 이미 매력적이지 않다는 뜻임을 확인
  • 두번째 후보단지 가격은 싸지만 위치가 좋지않아서 전세를 운용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수잇다고 알려주심. 전세금에 욕심내지 않고 길게 가져갈수있다면 괜찮다. 가파르게 가격이 오른 시장이었기에 아쉽기도했지만 기다리면 기회가 다시 올까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깨달은 것

가격이 반등을 한 단지가 많기에 구축, 좀 더 낮은 급지 생활권까지 빠르게 내려올수있어야한다

가치가 있고 아직 많이 오르지 않은 단지를 찾는다.

투자자에게 호의적인 부사님을 만나는것도 중요하고 나의 투자의사를 적극적으로 어필해야한다.

매물코칭 적극 활용하기, 매물을 거두어들이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빠른 결정과 실행을 했다.

 

 

 📌 적용할것: 시장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할수 있어야겠다. 투자자에게 호의적인 부사님들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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