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호두오빠]

원씽은 추천책으로 월부동료들에게

많은 추천을 받았지만, 책을 사놓고 읽지못하고있었다.

이제서야 읽은 것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었다.

글쓴이의 확고한 원씽에 대한 주장과 이론들이 내 직장,가족,투자 생활에

조금씩 변화를 시켜줬다.

[요약]

글쓴이는 원씽 ‘단 하나’에 집중을 하라고 주장한다. 아니, 필히 그렇게 행동하라고

여러 사례와 이론들을 통해 독자를 설득시킨다.

요즘시대에 멀티태스킹은 능력이라고 볼 수도 있고, 대부분 멀티로 할려고 한다.

예를들어 업무를 하면서 다른 것도 함께 하면 더 능력치가 올라가고 효율이 높다고 착각한다.

그렇지만 글쓴이를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친다고, 중요한 한가지에 집중하다보면

여러 쓸데없는 일이나, 굳이 중요하지 않은 일은 저절로 해결이 되거나 안하면 된다고 한다.

초점탐색을 통해 한가지의 일에 포커스을 잡으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말을 하며, 항상 크게 생각해야

한계없이 그 일을 하게 되있고 한계를 넘을 수 있다고한다.

나는 항상 목표를가 있으면 도전의식을 가지고 한다. 하지만 글쓴이는 도전이라는 말보단 목적의식을 가지라고 한다.

이유는 도전은 하다가 실패하거나 위기가오면 한계를 짓던가 나 스스로 포기를 해버리거나 다른 도전을 찾아간다고 한다.

그러나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면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여러 방대한 방법을 물색하고 우선순위를 찾게되며

생산성을 일으킨다고 한다.

[느낀점]

제목만 보면 하나에만 집중하라는 거잖아?

뻔한데?라고 생각하며 책장을 폈다.

하지만 글쓴이는 독자들에게 의식을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고, 원씽에 대해 큰 믿음이 있었다.

나는 멀티에 약하다.

그렇지만 꼭 그렇게 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거 처럼 느껴서 항상 힘들어 했었는데, 원씽을 읽고

나의 직장,가족,투자에 있어서 목적의식 다 가지고 우선순위부터 행동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우선 목실감을 통해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하나씩 하고 있는 나의 행동을 보고 신기했다.

왜 열반중급반을 들어야하는지, 책을 왜 읽어야하는지

몸소 느꼈고, 나는 오늘도 원씽을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일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움직일려고 노력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