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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열공투자입니다 :)
열반스쿨 중급반 3주차 독서 후기 작성 과제를 제출합니다.
STEP 1. 책의 개요
-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저자 및 출판사 : 너와 나를 위하여, 너나위님
- 읽은 날짜 : 2024.8.22
- 총점 : 10/10점
STEP 2. 책에서 본 것
# 프롤로그
1. ‘이게 가능한 걸까 싶었던 것들’은 지나고 보니, ‘마음먹고 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오히려 불안감을 극복하고자 공부하고 행동하며 알아나가는 과정에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것만으로도 이전보다 행복하다.
=> 내가 스스로 마음먹고 꾸준하게 행하기만 한다면 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맞는 말씀이었다.
특히 공감이 많이 되었고, 지금 나도 이 투자 공부의 과정으로 이전보다 더 행복해졌다 느낄 수 있어 좋았다.
# 3장 :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2.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 저환수원리 중에서도 선결 조건은 “저평가”!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싸게 사면
어떤 리스크도 감당할 범위 내 들어올 것이다.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저평가가 가장 중요!!
3.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라고.
=> 지금 시장이 어떤 시장이냐에 무관하게, 내가 꾸준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으면
언젠가 오는 기회를 비로소 잡을 수 있다! 그러니 시장을 쫓겨 조급해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 4장 :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4. 아무리 레버리지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단기간에 큰 돈을 벌 것으로 기대해선 안 된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단기간 성과를 내려 하지 말고, 뜸 들이듯 기다릴 수 있다면 가능하다.
=> 투자 공부를 하고, 투자를 실행하더라도, 단기간 내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려놓자.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것이다. 10년 정도 오랜 기간을 투고 결국 제 가치를 찾아갈 저평가 아파트를
찾아 투자하고, 보유하고, 기다리자. 조급해 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자.
5. 내가 투자하려는 물건의 주변 지역에 3~4년 이상의 장기간, 해당 지역 인구의 1% 이상의 규모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면, 투자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저평가가 확실하다면 투자할 수도 있다.
=> 이 부분은 이번 달 내가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광명지역의 공급이 많아서 해당 부분을 읽고
다시 한번 데이터를 확인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정(인구의 0.5%)대비 2배를 넘으면
공급이 많다는 것인데… 광명은 향후 3년간 적정 대비 3~4배 공급이 예정되어 있다.
확실한 저평가가 아니라면 공급 리스크 제대로 확인해야 된다!!
# 5장 :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6. 아파트는 시장에 엄청나게 많은 수요가 몰린다고 해도 완성품을 즉시 공급할 수 없는 재화다.
수요와 공급 간 시차가 발생하다 보니,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기간 동안 시장은
냉각(공급>수요), 과열(수요>공급)을 반복하게 되고, 정책도 이에 맞춰 시행된다.
=> 아파트 급등장과 하락장 등 시장의 흐름이 왜, 어떻게 발생하는지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수요와 공급 간 시차는 향후에도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네… 결국 사이클이 계속 반복되겠다!
7. 환경 -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이른바, ‘슬리퍼 생활권’에 해당하는 단지나 지역도 함께 본다.
=> 임보 중 단지분석 할 때, 대형마트나 백화점, 공원 등 슬리퍼 생활권에 해당하는 단지를 체크해서
사람들의 선호 요인을 반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과하고 있었다. 슬리퍼 생활권
8. 중개소 방문 - 중요한 건 사전에 조사한 내용을 맹신하고 묻는걸 생략하거나, 지나치게 아는 척 하지 않는 것
=> 중개소 방문하게 되면.. 어려워서 아는 것은 질문하지 않으려고 했다. 모르는 것만 살짝 물어보려 했었는데,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내가 조사한 내용을 맹신하고 묻는걸 생략하지 말자! 현장의 정보를 여쭤보면
내가 아는 것과 다를 수 있다는 것 잊지 말기. 어렵다고 생략하지 말자. 부딪혀보자.
관심이 가는 단지가 있다면 가급적 많은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해 보라고 조언 한다.
=> 중개소 방문이 아직 어렵지만, 그래도 가급적 많이 방문해 보도록 노력하자. 일부러라도 조금씩 늘려가자
연습해야 잘 할 수 있다. 피하지 말자.
# 6장 : 누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9.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 투자 시장에 대해 후회와 의문은 그만!, 부동산 시장 흐름의 원인과 과정을 이해하고 배우고,
그것을 통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떤 것을 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하고 배우고 기회를 찾고 활용하자
# 에필로그
10. ‘난 좋아하는 게 없어’라고 말하는 이들은, 필요한 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좋아하게 된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
=> 투자 공부를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매일 공부하고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지금 직장인이지만
그 외 시간에 투자 공부를 하는 것이 행복하고 즐겁고, 조금 어려워도 재미있다. 책에 나와 있는 글 처럼
투자를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이것을 좋아하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임보를 쓰면서, 단순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개선점을 찾아서 하나씩 반영해 보라는 선배님의 말씀이 있으셔서,
어떤 부분을 바꿔봐야 하나 고민 하고 있었는데, 마침 ‘월부은’을 읽으면서 너나위님께서 매뉴얼로 적어주신
내용 중 내 임보에는 어떤 부분이 누락되어 있는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왜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무엇을 위해 하는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고 생각할 수 있었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보기
2. 현재 내 임보 템플릿에서 개선할 점 반영해보기
STEP 5.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
2.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원인과 과정 및 결과를 이해하고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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