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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임장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매물 임장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앞마당 만들기의 마지막 임장 단계(?)이자
처음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낯설고 어렵운 매물임장인데요.
오늘은 모든 분의 어려운
매물임장을 '워크인'으로
그것도 다름아닌 '일요일'에...
하는 방법에 대해서 미약하게 나마
나눔을 드려보려고 합니다!
✅ 일요일에 무슨 워크인이에요!!
우선 이러한 나눔글을 쓰게된 계기로는
이번 달 목표치인 매물 100개를 향해
폭주기관차(?)처럼 달려가던 도중
중반 정도가 지나고 나서야 메타인지가 됩니다.
'어... 일요일 말고는 매물 볼 시간이 없겠는데...?'
메타인지가 완료되고 한번 더 현실 부정을 하며
어떻게든 토요일 임장을 위해 업무들을 조율해봅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
'아 이번주 일요일날 매임가야겠는데...'
그렇게 인지 후에 빠르게 일요일 매물을 잡기 위해
전화를 돌려보지만 부사님들의 한숨 섞인 소리
'요새는 일요일에 일 안하고 세입자들도
집을 잘 안보여줘요 미안해요.'
어쩔 수 없이 임보에 우선 최우선적으로 집중하면서
시간이 흘러서 일요일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우선 아실을 통해서
부동산이 몰려있는 장소를
확인을 해봅니다!
확인이 완료되었다면, 깔끔하게 옷을 입고 집 밖으로 나섭니다.
(간다 워크인!)
✅ 어떤 곳에 워크인을 시도해야할까
기본적으로 일요일은 왠만한
부동산은 모두 문을 닫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1) 문을 연 부동산이나
2) 불이 켜져있는 부동산
위 2개를 찾아봅니다.
그러면 보통 문이 열린 곳은 0~1곳
불이 켜져 있는 곳은 2~3곳 정도가 됩니다.
확인이 완료되었다면 내가 매임을 원하는 매물과
비교할만한 매물들을 네이버 부동산, 아실 등을
통해서 숙지를 시작합니다.
(여기서 만약 열린 곳 혹은 불 켜진 곳이
없다하면 다음 구간으로 이동!)
숙지가 완료되었다면 문이 열린 곳을 먼저 갑니다.
그리고 여러 선배님들이 알려주신 매임방법을 활용해서
(금액대 얼마 이하 물건 있는지,
지금 바로 볼 수 있는게 있는지 등등)
매임을 진행합니다!
보통 일요일날 문을 여시는 사장님들은 부지런하시거나
일요일에도 집을 보러 오는 사람에게는 생각보다
친절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제 경험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고
매임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만약 문 열린 곳이 없고 불만 켜진 곳이 있다면
부동산에 써있는 연락처에 전화를 걸기 시작합니다.
'예 사장님 안녕하세요~ 혹시 XX아파트 좀 오늘 볼 수 있을까요?'
그러면 2가지 상황이 나옵니다.
1) 아 오늘은 영업을 안하는데 다음에 와야되요.
2) 아 그래요? 잠시만요 내가 곧 갈게요~
(현재 집을 다른 손님에게 보여주시고 있거나
, 주변에 거주중이신 사장님)
이런식으로 사장님과 매임이 진행됩니다!
✅ 결과
결론적으로는 일요일에도 워크인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평일이나 토요일에 비해서 효율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에게
이번 매임은 안가야겠다....
, 아 어떻게 해야 되지 큰일 났네...
이런식으로 포기하거나 걱정만 한가득으로
발만 동동구르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방법은 있다!!! 해보고 생각하자!!!)
그럼 글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하는 월부분들 화이팅입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
부울곰 : 임장조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저도 예전에 워크인하러 일부러 일요일에 가봤었는데, 효율이 많이 떨어지기는 하더라구요ㅜㅜ 그래도 일요일에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신 임장조님 짱짱!!!
아임업이 : 우와 워크인의 정석 감사합니다 장조님😀
연못을건너 : 일요일 워크인 생각치도 못했는데, 문 열린 곳 한번 들어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장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