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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월부은 읽기

  2. 

 3. 살아있는 것이 문득 감사하다. 나를 사랑해서 나의 모든 못난 모습을 받아주는 부모님이 곁에 계셔서 감사하고.

 4. 내일은 일 조금만 하고, 임장 가야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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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붸붸user-level-chip
24. 08. 24. 20:31

초시미님 월부은 독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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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의꿈user-level-chip
24. 08. 24. 21:58

오늘의 목실감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