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9기 독서를 기초39 투자하면 부자되는건 14천리조_나투호]열중3강후기_투자는 매수+"00"이다

안녕하세요.

나누고 투자하는 호호둥이아빠

나투호입니다.

열중 3강은 양파링님께서 해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양파링님 강의는

제가 너무 좋아합니다.

(먼가 튜터님의 개그코드가 저랑 맞는느낌이랄까^^)

3강은 우리가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매수와 한가지 더 꼭 필요한 게 있는데요.

바로 전세빼기 입니다.

우리가 투자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매수는 많이 공부하지만

조금 등한시 할 수있는 부분인데요.

저 역시 이 전세빼기 강의를 

들을 때마다 아직 먼가 1호기를 한 경험이 없다보니

집중도 잘안되고, 남일같고, 먼산에있는 이야기같고,

지금 들어도 어짜피 나중에 또 공부해야겠지?

라는 생각들로 집중이 안됐었습니다.

확실히 공부를 한지 1년이 넘고,

이제는 정말 자산재배치 후 1호기를 생각하는 상황이라

그런지 “내가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건 어떤거지?”

“정말 내가 알고있는 건가?”

라는 생각들을 하면서 들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주차 강의 복습을 하면서 강의후기 남겨보겠습니다.

3주차 양파링님의 강의를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선배님의 전세빼기 노하우”

알찬강의 챙겨주신 우리 양파링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매수하고 끝?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전세는 투자하고 생각해도 되지!"

“지금 공부하는것보다 한번 부딪혀보는게 더 좋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공부를하다보니 투자에서 전세뻬기는 사실 

매수와 동일선상에 있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세를 어떻게 빼냐에 따라서

전세가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투자금이 달라지고, 

그에따른 수익률이 달라진다는 말씀을 들었을때, 

과연 "전세빼기가  매수를 하고 준비하는게 맞을까?"

라는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부분입니다.

저는 양파링님 강의를 들으면서 

전세를 빼는게 “지금 당장은 중요하지않다?”가 아니라

지금 당연히 알고있어야하고,

내 것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결국 전세빼는 매수할때부터 생각해야하는 부분이다.)

#세번의 전세 셋팅

튜터님께서 세가지의 전세 셋팅유형으로

저희가 강의를 들으며서 

세번의 투자를 하는 느낌으로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각각의 리스크를 실제로 가상체험(?)하는 기분이였습니다.

특히, 우리 월부은에서도 나왔지만

리스크가 있다고 단순히 피하는게 아니라

가격이 싸고 투자가능하다고

내가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다면

내가 리스크를 해결할 수 있다면

투자한다는 부분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리스크들은 매수를 하면서부터

필요한 조건들을 매도자와 협의해야한다는 것까지!!

(따라서!!!전세빼기는 사실 매수와 동일선상이라는게 입증!!^^)

#주의사항 

이 부분은 동료들과 조모임을 하면서

조원들이 많이 배웠다고 이야기를 해주신 부분이였는데요.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단계별로 우리가 주의해야할부분!!

바로 00결정할때, 00계약할때, 00계약할때로

꼼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특약에 관한 부분인데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정말 필요한것들만 넣고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자본주의는

"감정이없다"

세입자에게 미안하다는 생각보다

애초에 법적인 문제를 삼거나

큰 문제가 되지않도록

하기위해서라도 

법적효력이 미치는 특약부분을 한번 더

꼼곰하게 체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모임을 하면서도 한번 더 느꼈습니다.

이런 사소한부분을 체크하지 못해서 

불편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할 껀 해야한다!!!)

#선배님의 노하우 첫번째

강의를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아마 딱!!!답이 나오는 부분일 수 있는데요.

우리가 투자를 시작하면서 전세빼기까지

공부를 해야하는이유!!

바로 전세가를 설정하는 부분이

곧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전세가격은 어떻게 설정할까요?

“부동산사장님이 알아서 가격 책정해주겠지!”

“주변시세보다 조금 더 받을까?”

“빨리뺄려면 가격을 싸게 하면되지 않을까?”

과연…맞을까요?

저 역시 공부를 하기 전에는 

비슷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내물건에 대한 가격은

내가 누구보다 확신을 갖고 알고 있어야 하고,

매수할때부터 확실하게 설정해놔야지

리스크 대비까지 할 수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이 말씀해주신부분은

3가지

00/ 000/ 00 

제가 가장 소홀히 하기 쉽다고 생각한부분은

두번재000과 세번째 00 입니다.

저는 단지와 사랑에 빠졌던

첫사랑이 있는 월부인인데요.

(아니다. 둥이엄마가 첫사랑이에요!!!!)

그렇게 한번 사랑에 빠지면 

정말 신기한게

공부를 이렇게 많이 했어도

두번째와 세번째 부분을 간과하게 되더라구요.

(극 F라서….그런가….;;)

이번강의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이부분 잘잡고 가야하는 부분이라는 것을

내가 얼마나 준비하고, 확신을 갖느냐에 따라서

부사님이나 세입자에게 휘둘리지않고,

투자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님의 노하우 두번째

가격을 설정했다면 다음으로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00입니다.

그냥 다들 2년하자나. 나두 2년하면되지.

어? 세입자가 좀 더 살고싶다고 하네?

세입자가 하자는 데로 해주면되지.

과연..그럴까요?

이 부분 역시 처음에 제대로 내가 설정을 하지못하고

세입자나 부사님에게 휘둘린다면

지금은 3,000만원 이였던 투자가

추후 2년뒤에는 8,000만원이 될수 있다는것

(아이코야~소액투자인줄 알았는데 중(?)액투자로 바뀌는순간!!)

그래서 우리가 기간을 설정하는데 있어서

봐야할 부분은 튜터님이 3가지 말씀해주셨는데요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부분은

(00 / 00 / 00000)

앞에서 가격을 설정할 때도 봤지만 

미래의 00을 생각하고, 

내가 이물건의 기간을 어떻게 잡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당장 높은 전세가를 보고,

투자금과 수익률을 보기보다

조금 낮아도, 2년뒤의 상황을 생각하는

큰그림을 볼 줄 아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첫째, 전세빼는 것이 매수와 같은 선상에 있음을 이해하고, 

다시한번 확실하게 정리해놓겠습니다.

둘째, 단순히 리스크만 보는게 아니라 이 리스크를 햇지할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셋째, 임대를 놓는과정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나만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우리집”이라는 의미를 생각하고

세입자에게 소중한 공간이라는것을 공감하고, 

내이익만 챙기는게 아닌 부자의 그릇을 챙기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세입자분의 편지를 보면서..또 울어버린 나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