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33조 또바기91]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 2024.08.19~08.24

    

2. 책에서 본 것(읽으면서 와닿거나 기억에 남는 부분)

•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투자를 하며 협상을 시작한 물건을 모두 매입한 것은 아니다. 협상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매입하지 못한 물건도 당연히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결국 200~300만 원 조정이 안 돼서 투자하지 못한 물건들이 훗날 가격이 훌쩍 상승한 경우가 많았다.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 개인은 의뢰인에게 직접 중개 부탁을 받은 물건과 다른 부동산 중개소에서 전산망에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올린 물건을 다르게 취급한다. 직접 받은 물건은 거래가 성사될 경우 이에 해당하는 중개 수수료를 혼자 취하지만, 전산망에 공유된 물건은 전산망에 최초로 올린 중개소와 수수료를 반씩 나눠야 한다.

• 투자를 하지 않고 그저 회사와 집을 왕복하며 시간을 보냈다면, 언감생심 꿈도 못 꿀만큼의 돈을 벌었다. 돈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전보다 확실히 여유가 생겼다. 무언가를 접하고 받아들이며 생각하는 모든 과정에서 조급함이 줄었다. 경제적 여유가 그런 힘을 가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런데 돌아보니, 내가 투자를 통해 얻은 것은 단지 그것만이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다는 것에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3. 새롭게 깨달은 점 

• 나는 준비를 하지 않은 사람이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다. 이제부터라도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자 한다.

   

• 허씨 선배님과의 대화에서 투자는 재미 있어야 한다. 라는 말이 다시 떠올랐다. 

  나는 투자 공부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회사를 빨리 떠나고 싶어서 였다. 투자 공부를 하다 보니 이 공부가 나에게 회사에서도 못 느끼는 성취감을 준다. 

   

4. 적용해보고 싶은 점(바라는 점)

• 투자 활동을 아주 열정적으로 할 자신은 없지만, 내 삶에 조금씩 녹여 투자를(공부를) 계속 하고 싶다. 그 행위의 기저에 성취감, 뿌듯함이 있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