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배웠어요.

 

  • 1주차 너나위님의 강의가 지금 이 타이밍에 거주분리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이였다면 2주차 권유디님의 강의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좀 더 본격적으로 다룬 강의였습니다.
  • 상반기 매매가 반등으로 조급한 마음이 있었는데 오히려 하략장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시기라는 점이 충격이었어요. 정확한 근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 부동산 시장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1주차 과제를 하면서 이미  반등을 시작한 단지에 눈이 가는 것이 사실이었어요.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고, 또 계속 오르지 않을 것처럼 보였거든요. 이 생각이 잘못됐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어요.
  • 1주차 때 제가 가진 예산으로도 갭투자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역 선택하는 것에도 고민이 많았는데요. 케이스 별로 어떻게 갭투자를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던 점이 인상깊었어요. 앞으로 매매가는 떨어지거나 유지되고 전세가는 올라 제게도 유리한 기회가 올 수 있을 것 같아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집의 가치를 판단하는 여러 기준을 배웠는데요. 인풋만 있고 실제로 실행해보 적은 없었는데 과제를 통해 하나씩 분석해나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급지 별 지역 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어요. 헷갈릴 땐 강남접근성 + 택지 보기! 택지의 가치를 알게 된 점도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할 거예요.

 

  •  서대문구/성북구 외 다른 지역에 대해 분석하고 임장을 다녀올 거예요.
  • 마음에 드는 지역을 골랐으면 월 1회 시세 트랙킹을 할 거예요.
  • 예산 확보를 위해 열심히 저축할 거예요! 소액 적금 or 파킹통장 하나 더 만들어 여유돈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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