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2주차 수강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0기 97조 오징어볶음]

  • 24.08.26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팸데이는 월부생활을 오래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목실감을 수첩에 손글씨로 쓰고 있는데, 약 60일쯤 지나니 뭔가 느낌이 온다
시세 따는 툴이 있다 몽키 & 푸버리지 
https://cafe.naver.com/wecando7?iframe_url_utf8=%2FArticleRead.nhn%3Fclubid%3D27549420%26articleid%3D9935967
과제를 다 하지 못했더라도 임장하고 나니, 과제를 앞으로 이렇게 하면 더 좋겠다 라는 인사이트가 생겼다.
결혼준비가 부동산 공부보다 중요하다.
임장을 간다고 하니 임장가는 단지의 59, 84 관련 정보를 신랑이 정리해서 줬다. 
임장 시 유용한 어플로 트렐로 또는 램블러가 있다. 다만, 보조배터리는 필수다.
현재는 집사기에는 가격적인 측면에서 괜찮은 것 같은데, 전세가율이 못받쳐준다.
강의 중에 싸다고 말씀하신 단지들은 좋은 단지는 맞는 것 같다. 사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금이 비슷하게 필요한 단지들을 비교할 때, 전고점이 높은 단지에 가점을 주는 것도 좋다.
전고점이 높은 단지들은 오를 때도 먼저 오르는게 대부분이다. 이유는 상승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전고점이 높게 형성된거다. 
2호선 역세권보다 5호선 역세권이 더 전고점이 높다.
1급지 사람들은 그사세 같은 커뮤니티가 있다. 래미안대치팰리스에서 조찬을 하는 등…
가족과 가까운 곳에 live하려고만 생각했었지만, 월부로 인해 좋은 입지로의 buy가 필요하다라는 인사이트를 얻었다.
결국 월부 환경 또는 꾸준한 부동산 공부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지속하는 것. 100명 중에 10명만 남는 다는 말이 있고, 쉽지 않은 길이지만 우리는 할 수 있다.
덜 벌더라도 계속 살아남을 수 있는 투자를 하라.
강의를 듣고 나서 압구정 현대의 가격이 어느 정도 납득이 갔다. 누가 live 하느냐가 입지를 결정하는 데에 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인천 검단도 강의를 통해 가격이 어느 정도 납득이 갔다. 택지, 균질성, 유해시설x, 신축 등
흑석 아크로리버하임 = 평지 + 역세권 + 고급스럽다(커뮤니티, 조경). 대장이 이해는 가지만 20억? 까지는 납득이 어려웠다.
흑석 동양, 청호(?) 까지 가는 길이 크나큰 언덕이라 힘들다. 땅의 가치가 중요하다라는 마인드를 장착해도 가격이 납득이 어려웠다.
흑석은 재개발때문인지 공사 많고 어수선한 분위기도 느껴졌다.
흑석은 곧 균질성도 좋아질거고 아파트 브랜드도 좋고 대학교, 병원 및 흑석역 주변 상가들이 새로 바뀌면 훨씬 가격이 올라갈 거 같다. 언덕은 충분히 감당가능한 가점일듯. 
입지도 용산/여의도/서초를 끼고 있기에… 마포보다 흑석이 위치가 더 좋아보이는데 마포와 비교했을 때 비싸지는 않다라는 생각도 든다
첫 임장에서는 흑석 이곳은 언덕도 많고 아니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두 번째 임장에서는 같은 언덕이지만 다른 느낌을 받았다. 여러 번 임장할 수록 지역에 대해 보이는 것이 많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주차 임장에 관한 내용.
아래 세 부류 중에서 다수결이 많은 쪽으로 갈피를 잡아보기로 함.
(우선 2강을 서둘러 들어야함)
1. 상급지(정말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 
2. 종잣돈에 맞는 단지 
3. 2강에서 언급해준 단지 
한 달간 내마중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이며, 앞으로 각자 또는 지인과 함께 임장 갈 수 있는 기회는 많다. 내가 원하는 단지가 아니더라도 조원들과 함께 간다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하나의 무언가에 대해 한명씩만 이야기해도 8개의 시각과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러니 모두 참석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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