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52조 조스키]

이번 양파링님의 3강 전세 A to Z 강의는 정말 전세의 A부터 Z까지 투자물건 매매 이후,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전세 빼는 방법에 대해서 각 상황에 따라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도 2년 후 청약 당첨된 아파트에 자가입주를 못하고 전세를 내줘야할 경우, 이번 강의 내용을 토대로 차근차근 미리미리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하나 아쉬웠던 점은 전세 1등 물건을 만들기 위한 인테리어 관련 내용도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이 부분은 이번 강의에서 따로 깊게 다루지 않아 코코드림님의 인테리어 특강이 업데이트 되면 보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 강의를 통해 배운 점 
   1. 전세 셋팅 유형(일반 전세 셋팅 vs. 특수 전세 세팅)과 프로세스(매수결정 > 매매계약 > 임대계약)  
   2. 내 물건 1등 만들어 전세 빨리 빼는 법 (적정 전세가 설정법(단지/생활권/공급), 리스크 줄이는 임대기간 설정법(공급/수요/포트폴리오), 임차인별 전략(전세낀 물건, 법인))
   3. 지방의 경우, 전세보증보험 가입 여부 중요하다는 점 
   4. 임대리스크 줄이는 법 
2.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에서 너무 작은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라는 말씀 (정말 무리한 요구가 아니면 들어줄 것) 
   2. 양파링님의 임차인 손편지/선물 사례 - 나도 나중에 임차인에게서 그런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임대인이 되어야겠다고 결심! 
   3. ‘우리집’이라는 공간은 누구에게는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곳이라 것. 이 점을 항상 명심하고 임차인을 대해야겠다는 결심! 
3.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2년 후, 전세 놓아야 하는 상황이 될 경우, 미리미리 부동산에도 방문하고 이번에 배운 프로세스와 내용을 토대로 직접 적용해서 성공적인 전세 놓기!  (26년 말)
   2. 내 물건 1등 만들어 한 달 만에 전세 빼보기!  
   3. 임차인의 꿈을 응원하는 임대인의 마음으로 너무 작은 것에 연연해하지 않기! 

조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