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실준48기 73조 그러라고그래]

  • 23.10.17

안녕하세요 꽤나 반항적이고 시니컬한 닉네임 "그러라고그래"입니다.


주변인들의 수많은 말들속에

"그러라고그래~", "그럴수도 있지~"란 맘으로 투자의 세계에서 살아남아 우리가문의 밥잘님 되고 싶어요^^


앞길을 알려주시는 투자의 선배님들이 계시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2주차 강의는 밥잘님의 수지 임장보고서를 열어 보여주시는 임보의 참고서 같은 강의 였습니다.


특히 임보 예제 지역이 지난 실준반에 첫 임장지였던 용인시 수지구였기때문에

급경사와 엘레베이터 없는 주차장을 임장가느라 엄청 힘들었던 그 수지가 수업에 나오다니.


1등 뽑기에 비교하는 아파트들을 보며..아 거기..아..저기.그렇지..거긴 별루지라며

내가 하나밖에 없는 앞마당이지만 내가 잘 선택했구나


내가 임장갔고 어눌하게 임장보고서를 제출했던 지역이라 수업의 내용을 좀 더 잘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2주 강의를 한마디로 한다면

"나의 임보 결론을 나보다 더 기다리는 밥잘님"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임보를 완료하기 위한 A~Z를 찬찬히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성공한 투자자의 수지구 임보 그 가려져 있던 결론내리는 부분까지

내가 보고 있는 지역인 안양 동안구의 각 생활권 사람들의 선호도도 파악하고

그 선호도의 가설을 세워서 그것이 가격에 반영이 되었는지 확인해보고

입지 선호도별 순위도 내려보는 작업을 해서 1등 뽑기 꼭 해내겠습니다.

그리고 1달에 1개, 1년에 20개 임보 완성해서 1년안에 올바른 방법으로 투자 꼭 해보겠습니다. 얍~ 할수 있다~


밥잘님의 강의는 등산로의 길을 잃지 마라고 걸어놓은 등산로 나무에 걸려있는 안내 리본같아요

이 리본만 보고 따라와 니가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이 길로 걸어온다면 너는 결국 너가 이루고 싶은 그 미래을 만나게 될꺼야

그러니 멈추지 말고 오늘하루 어제보다 한발만 앞으로 나오라고 말해주십니다. 이렇게 따수운 강의라니!!!!


우리의 체력을 간파하시고 짧은 거리에 리본을 보여주며 너 여기까지만 와봐~해주시고

하지만 응석받이로만 우리를 키우지 않으십니다.

꼭 해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힘줘 말씀해주십니다

"여러분 이건 양보가 안됩니다. 해내셔야합니다. "라고 단호한 말씀에

오히려 속시원히 나의 몰입해야할 깊이를 파악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매일 도전하도록 나의 멘탈을 가다듬어 주기 위해

도전을 성공하면 성공에 이르게 한 나를

도전에 실패하면 도전한 나를 칭찬해주며 오늘보다 내일 더 잘 하도록 격려를 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 아이를 키울때 그아이의 용기와 도전이 계속 될수 있도록

할수 있다 내일은 또 도전하라고 용기를 주는데

왜 나자신에게 그렇게 인색했을까요?

매일 확언을 해야겠습니다.


지금 내가 투자로 보내고 있는시간은

우리 가족의 시간을 빌려왔으며

내 부모님과의 추억의 시간 또한 빌려왔습니다.

미래를 위해 지금의 시간을 빌려왔습니다. 내것뿐만아니라 내 주변이 소중한 사람들의 것까지요


만약 갚지않고 성과를 내지 못해 보상을 하지 못한다면

정말 시간 횡령꾼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밥잘님께서 엄하게 말씀하신 월부는 문화센터가 아닙니다. 라는 말씀!!!

취미로 있는곳이 아닌 월부

위로받을려고 소속감느끼려고 하지말고

제대로된 투자를 하기 위해 목적에 맞게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아가는 내일의 그러라고그래가 됩니다. 이건 이미 정해져 있는 일이죠


댓글


날시
23. 10. 18. 01:40

네 이미 정해져 있는 일 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