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독서후기#6 불변의 법칙 [강의TF/열중39기 책과 4랑에 빠져 부귀0화 누릴조 나알이]

책에서 본 것

** 리스크에 대하여

정확한 예측이 있어야 대비를 하겠다고 생각할 때 리스크는 위험한 것이 된다.

오로지 예측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지라도 리스크가 언제고 반드시 올것이라고 예상하는 편이 낫다. 

사실 예측은 헛소리이거나 이미 누구나 아는 내용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상과 예측은 다르다. 그리고 다가오는 리스크를 알 수 없는 세상에서는 후자보다 전자가 더 유용하다.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러니 개인 재정을 관리할 대는 너무 많다 싶은 액수가 적절한 저축이라고 생각하라. 저축액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돼야 한다.

 

스르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부채 액수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 선을 어느 정도로 생각했든, 실제로 당신이 감당할 수 있는 액수는 그 보다도 적을 가능성이 크다. 당신의 현재 대비 수준이 합당하게 느껴져서는 안 된다.

 

**공짜는 없다.

당연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법칙.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공짜는 없다는 것.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며 대개 그 비용은 잠재적 보상의 크기와 비례한다. 하지만 가격표가 달린 경우는 드물다. 비용을 현금으로 치를 수 없다는 얘기다. 

 

어느정도의 비효율성을 받아들이는 것에는 또 다른 장점도 있다. 현실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른다는 걸 인정하기.

 

**겸손함 초심자의 행운

한 때 강력했던 존재가 힘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그것을 이끈 리더의 실수를 비웃기 쉽다. 그러나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일단 당신이 경쟁 우위를 갖게 되면 당신을 그것에서 떨어지게 만드는 온갖 힘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성공은 고유의 중력을 갖고 있어서 세상의 관심과 기대치 때로는 시기와 비판을 끌어당긴다.

“원숭이가 나무의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록 우리 눈에는 원숭이의 엉덩이가 더 잘 보인다.”

 

진화는 가차 없고 냉혹하다. 앞서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뒤처지는 것을 멸종시킴으로써 가르침을 준다.

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하는 것 그것이 진화의 원리다.

 

한 시대를 지배하는 무언가가 다음 시대에 사라지더라도 놀라지마라. 그것은 역사에서 늘 반복된 스토리다.

계속 달려라.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오히려 그렇게 보이는 경쟁 우위가 대개는 몰락의 씨앗을 품고 있다.

 

** 깨어 있을 필요성

진보란 한 걸음씩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일어나며,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소한 혁신과 발견이 훗날 엄청난 무언가로 변화할 잠재력을 지닌 기회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사소해 보이는 두 가지가 결합해 엄청난 뭔가로 증푹될 수 있다. 북쪽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것은 그다지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불어오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 둘이 미주리주 상공에서 만나면 토네이도가 발생한다. 새로운 기술도 마찬가지다.

 

**도전

자신이 우러러보는 그 사람도 슈퍼맨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 그저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더 많은 이들이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 텐데 말이다.

 

누군가의 특별한 재능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것과 그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둘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누구나 이런저런 문제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당신이 상대방을 깊이 알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알 수 없다. 그러니 그것을 잊지 말고 당신 자신과 타인에 대해 더 너그러워지길 바란다.

 

**객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이유

벤자민 프랭클린: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이성이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과 믿음을 정당화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연료다. 심지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떤 행동을 하거나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뭔가를 믿을 때, 그런 스토리는 우리에게 심리적 위안을 제공한다.

 

지동설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에게는 먹여 살려야 하는 가족들이 있기 때문에 선뜻 나서서 지동서을 옹호하지 못했다.

 

인센티브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며, 사람들이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하게 만든다. 인센티브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고 나면, 불합리하고 터무니없는 일들로 세상이 휘청거리는 것이 그리 놀랍지 않다.

 

인센티브의 힘은 너무나 강력해서 우리는 인센티브가 자신의 행동과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모른다.

 

**겪어봐야 안다.

성공과 명예를 얻은 뒤 어떻게 반응할지 예상하기 힘든 것도, 반대로 리스크가 현실이 됐을 때 어떻게 반응할지 예상하기 힘든 것도 결국은 같은 이유에서다.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그 상황 안에서 일어날 감정적, 심리적 반응을 완벽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상상할 때 현실적 측면은 쏙 빼놓고 이상적인 그림만 그린다. 그러나 실제로 삶에서는 언제나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뒤섞여 공존하면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직접 경험하고 나면 아이런거구나 깨닫는다. 상황은 당신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더 복잡하다. 요컨대, 겪어봐야 안다.

 

**10년을 바라본다는 것.

추구할 가치가 있는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며 그 비용이 늘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종종 장기 계획에 따르는 진짜 비용(필요한 기술, 정신력 등)을 과소평가한 채 그저 좀 더 인내심을 가져라는 말로 축약해버린다. 많은 이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인내심 부족 탓인 것처럼 말이다.

뭔가를 장기적으로 계획하거나 실행할 때는 다음을 기억해야 한다.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당신이 투자 기간을 10년으로 잡는다고 해서 10년 동안 일어나는 에측 불가능한 상황들에서 면제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경기 침체와 하락장, 대폭락, 뜻밖의 사건, 도는 밈 같은 새로운 문화적 트렌드를 겪어야 한다.

 

따라서 장기적 목표를 세우면 단기적 예측 불가능성과 위기를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대신, 

이런 질문을 던져라.

“끝없이 나타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어떻게 하면 견딜 수 있을까?”

 

장기적 사고는 기만적인 안전 담요가 될 수 있다. 즉 사람들은 장기전략을 세우면 고통스럽고 예측 불가능한 단기적 사건을 피해갈 수 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오히려 반대다.

투자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재앙과 비극을 경험하기 마련이다.

미래는 현재와 매우 닮았다. 단지 더 길 뿐이다.

장기적 계획과 실행을 위해서는 단기적 리스크도 간과하지 않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터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 해야 한다.

당신에게 결실을 보려면 시간이 걸리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지만 상사와 동료에게는 인내심이 없을 때.. 배우자가 버틸 수 없을 때..

 

진정한 장기적 사고를 하려면 인내심과 고집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의 업계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 소수의 것들을 파악한 뒤 그 외의 나머지는 전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수정이 필요한 대상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그렇게 파악된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장기 전략을 적용할 대상이 된다. 그 외 나머지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장기전에서는 시간 자체보다 유연성이 중요하다.

장기전략을 세우되 목표일을 유연성 있게 관리하면, 또는 목표일을 정해놓지 않으면 성공확률이 훨씬 더 커진다.

 

안전마진의 목적은 에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높은 유연성을 지닐 수록 앞일을 정확히 예측할 필요성이 줄어든다.

 

**영속적 지식과 소멸성 지식

사람들은 예상하지 못한 리스크를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가? > 영속적 지식 > 축적할수록 그 가치를 발휘하는 복리효과. 왜 그 일이 일어났는지 어째서 또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지. 다른 주제들에 관한 지식과 영향을 주고 받음.

 

마이크로소프트는 2005년 2분기에 얼마의 수익을 냈는가? > 소멸성 지식.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뭔가를 읽을 때 이런 질문을 던져보라. 이 정도나 지식이 1년 뒤에도 내게 중요할까? 10년 뒤에는? 80년 뒤에는?

 

**단순함

재정 영역에서는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차액은 저축하고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성공적인 돈 관리를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의 거의 90퍼센트에 해당된다. 

 

당신이 외워야 한다고 생각한 그 수많은 것들은 핵심원칙을 이런저런 방식으로 조합한 결과일 뿐.

 

아이들은 자기가 아는 것만 말하고 입을 닫는데 어른이되면 그 능력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또는 새로운 기술을 획득한다. 온갖 복잡하고 장호아한 언어로 말을 꾸미는 기술 말이다.

 

**역사에서 얻어야 하는 것

역사를 보며 이렇게 말하기는 쉽다. 거봐 멀리 보면서 조금만 견디면 결국 다 회복되고 어떻게든 살아가게 되어 있다니까 

하지만 이는 사람의 마음은 건물이나 경제보다 더 회복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망각한 말이다.

우리는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지만 사람들의 기분 두려움 희망 목표동기 기대는 그럴 수 없다. 부분적으로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역사 속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끊임없이 발생한다.

 

**의견의 차이 not a but b

무엇보다도 그 사건을 경험하지 않은 이들은 경험한 이들의 관점을 이해하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개인이나 집단 간의 견해 및 시각 차이로 인한 충동른 역사에서 늘 있어온 인간의 기본적 행동 패턴이다.

왜 저사람은 나와 의견이 다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무수히 많다. 저 사람은 이기적이니까 멍청하니까 분별력이 없으니까 무식하니까 등등

 

그러나 대개 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 현명하다.

저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저 사람과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저렇게 생각하게 될까?

 

의견차이가 발생하는 진짜 이유를 일깨워준다.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가 내 견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생각은 심리적 불편함을 초래한다. 내가 무지하고 뭘 제대로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셈이기 때문. 대신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은 나보다 생각이 짧은 것이라고 믿는 것이 훨씬 쉽고 속편하다.

 

인터넷으로 새로운 관점을 더 많이 접할 수록 사람들은 다른 관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더 분노. 

의견충돌은 사람들이 가진 지식이 아니라 경험과 더 크게 관련이 있다.

사람들의 경험은 언제나 다르기 때문이므로 의견 충돌도 계쏙 일어날 수 밖에 없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늘 변함없이.

 

적용할 점

의견차이에 대한 받아들임

>저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저 사람과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저렇게 생각하게 될까?

>다른 의견에 분노하는 게 아니라 내가 경험하지 못해 모른다는 걸 인정하고 나에게 장기적으로 더 도움되는 게 무엇인지 판단하기. 또한 닮고 싶은 분들을 보며 not a but b 수용성 있는 태도.

>각자의 사정이 있음을 이해하고 너그러울 수 있는 태도.

 

 ✅ 아이들은 자기가 모르는 것에 대해 입을 닫는다. 단순함이 곧 내공이다.

>조장튜터링데이 때 잔쟈니튜터님의 조언들이 매우 간결한데 명확한 핵심을 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조장님들 모두 라이브코칭 종료 후 깔끔하다고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온갖 수식어를 붙이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실력을 키워 단순하지만 핵심이 담긴 말씀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성공을 위한 ‘핵심’을 이해하고 일련의 ‘과정을 반복’할 것

 

 

느낀점

재독, 자연이 돌아가는 원리를 통해 우리 삶에서도 무수히 반복되는 원칙을 이야기하는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또한 우리는 생각보다 더 감정적이고 어리석은 동물이므로  정신차려라고 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다시 읽으니 현재 시장의 상황과 연결지으며 사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에 특히 와 닿았던 부분은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제가 배우고 있는 가치 투자와 맞닿아 있기 때문인데요. 

신기하게도 3주차 필수도서로 읽은 월부은과도 연결되었습니다.

떨어질지, 오를지는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살 때부터 버는 투자를 하라는 월부은의 글귀.

투자자는 가장 좋은 걸 사는 게 아니라 덜 좋더라도 가치 대비 싼 걸 사라고 말씀해주십니다. 

또한 열중반 식빵튜터님 강의에서 전고점을 회복한 단지는 헤어진 연인을 떠나 보내듯이 ㅎㅎ 붙잡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는 곧 안전마진을 확보하라는 의미입니다. 

안전마진을 확보해야만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고 변수가 생기더라도 수익구간까지 지켜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전세 대출 규제가 되더라도 , 시장 상황이 예측과 다르게 급변하더라도 안전마진을 확보하고 리스크에 대비를 했다면 버틸 수 있음을 배웁니다. 무엇보다 가치와 걸맞는 가격인지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도요!

 

저자는 개인 재정을 관리할 때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저축하고, 리스크 대비할 때 이 정도면 합당하다고 생각되는 걸 경계하라고 하는데요. 왜 대출을 끌어다 무리하여 투자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맞을지 모르기 때문… 

아직 리스크를 맞아 보지 못한 저는 그저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지만 이미 지난 시장에서 겪고 이겨내신 강사님들이 어떤 마음으로 강의해주실지 생각하게 됩니다. 저희를 걱정하는 마음도, 진심이 느껴집니다.(그래서 강의가 참 좋습니다..)

 

지난 수도권의 긴 하락장 속에서 버텨냈다면, 18~19년 수도권 역대급 물량으로 역전세가 발생했을 때 지켜냈다면 엄청난 수익을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만 어떻게든 버티고 참지, 왜 팔았지?’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식빵튜터님(💕)은 강의에서 그래프에 찍힌 점 하나, 하나 속 사람들의 마음이 어떤지 감정이입을 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저자 또한 겪어봐야 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도 강조하는 것처럼 멘토님, 튜터님들의 말씀에 있어 ‘어떤 장을 경험하셨고 어떤 변수들을 겪으셨고 어떻게 이겨내셨기에 그렇게 말씀해 주실까?’라는 수용성 있는 태도를 장착하겠습니다.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사람이 경험으로 겪는 감정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회복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처음부터 상황을 버틸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거라 이해했습니다.

또한 당신이 목표까지 끌어갈 확신이 있더라도 당신의 가족은 버티기 힘들어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오래해나갈 수 있는 선택을 해야한다고 이해했습니다. 

 

전략을 이루는 원칙은 분명하고 단순하므로 원칙은 불변이지만 기준은 바뀔 수 있다.  

그러므로 핵심을 알고 성공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반복해야 함을 기억하겠습니다.


댓글


미라클후윤맘user-level-chip
24. 08. 28. 08:18

나알이님! 멋진 독서후기 감사합니다^^ 우리는 성공할거라는 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