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곤하다고 컨디션이 안 좋다는 이유로 운동도 다시 슬슬 꾀를 부리고 싶은 요즘이었지만,
그래도 꾹 참고 운동도 가서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2. 항상 나눔을 해주시는 동료분들과 그리고 이번달 같이 해주시는 야옹님 부요한자님 네꼬님 감사합니다.
3. 종종 주말에 양가 부모님께 육아 손을 빌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와도 잘 지내주는 아이에게 감사합니다.
4. 틈틈히 독서를 하고 있지만, 뭔가 독서에 속도가 안나는 것 같아 다시 독서 시간을 더 내어 집중해서 읽어야겠습니다.
5. 내가 누리는 것은 누군가의 희생도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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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될때까지 : 소프님 감사일기 보니 저도 누군가 희생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저는 신랑이 그동안 많이 희생해서요. 주변 도움은 정말 큰 힘이지요~소프님 육아와 투자 모두 화이팅!!
레몬옐로 : 소프님 항상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대단해여~ 이 시간들이 모여 꼭 좋은 결과들이 나올거에여 :) 고생하셨어여~~
부요한자 : 저도 독서반성이요ㅜㅜ 정규강의도 안듣고 조모임도 없는데 왜 시간은 이렇게 없을까요ㅎ 독서습관 잡혔다 싶다가도 다시 쪼그라들기를 반복하네요 우리 다시 책읽기 열심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