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오늘이 마지막 조모임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 과제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컴퓨터가 없는 나로서는 과제제출이 오늘까지인지라. 오늘 조모임에 대해서 쓰고 싶어도 못쓰기에
이렇게 미리 남깁니다.
27일 너나위님의 라이브코칭을 듣고 나에 대해서 알아보는 과정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부끄럽게도 아래와 같습니다.
경험 - 재테기 강의 수강
성취 - 아무것도 몰라서 샀지만 우리 가족 집이라는 보금자리를 가족과 함께 구한 것
내가 살고 있는 건물에 사취한 관리업체에게 약 4000만원 되는 금액을 돌려 받은 것
관계 - 재테기 조 모임 분들, 부업으로 인해 알게 된 내 동료
물건 - 집
왜 이 얘기를 여기다 풀었냐면, 참 행복하지 않았구나를 느꼈고 기억나는 일이 많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뚜렷하게 안 것은 재테기라는 강의가 도움이 되었고, 재테기라는 공간에서 최고의 동료들을 만났다는 부분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전 이번 모임에서 과제 달성을 아직 하진 못했습니다.
생업이라는 핑계로 다른 강의는 들으면서 독서를 등한시 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아주 멋진 프리웨이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읽은 부분에서만 이야기 나누고 못읽은 부분은 목차보면서 이런 내용일까? 추측해보고 이런 내용도 있었으면 좋겠다 등등 자유롭게 대화 나누어도 좋지 않을까요!? 이렇게 하면 읽은 사람과 읽지 못한 사람 모두에게 더 기억에 남아서 좋을듯해용! 너무 부담 갖지 말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만나요!!"
부담감을 없애주고 이번 조모임 또한 기대되는 한 마디를 해주신 프리웨이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조엔 이런 멋진 분이 계시단 걸 자랑하고 싶었기에 전기라고 해야 되나요? 이 후기를 남깁니다.
오늘 잘 다녀오겠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