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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김미정 옮김/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8.26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5. 키워드 #그릿 #열정 #끈기 #투지 #목적 #희망 #의식적인연습 #동료 #멘토
한 줄 요약
우리는 그릿을 통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본 것>
p29 | 성공한 사람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릿(Grit)이 있었다. (Grit은 사전적으로 투지, 끈기, 불굴의 의지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
p67 | 성취= 재능 X 노력의 제곱 “모든 완전한 것에 대해 우리는 그것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묻지 않는다.” 니체는 말했다. 대신 “우리는 마치 그것이 마법에 의해 땅에서 솟아난 것처럼 현재의 사실만을 즐긴다.” |
p68 | “소질과 타고난 재능에 대해 말하지 말라! 타고난 재능이 거의 없어도 위인이 된 이들을 여럿 들 수 있다. 그들은 탁원한 솜씨를 배워서(우리가 이름 붙인 대로) ‘천재’가 되었다….그들은 모두 유능한 장인답게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진자하게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조심스럽게 도전했다. 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 |
p71 |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이다. 성취는 오직 재능과 노력 두 가지에 의해 좌우된다고 본다.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긴다.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
P73 | 재능 X 노력 = 기술 기술 X 노력 = 성취 |
P78 |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
p82 |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
p95 |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외냐하면……”이라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 |
p125 |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아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소설가 존 어빙 |
p129 |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 1. 관심 2. 연습 :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든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 든 상관 없이 그릿의 전형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3. 목적 :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4. 희망 :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이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맨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이이 더없이 중요하다. 우리는 다양한 시점에서 크게 작게 허물어진다. 그대로 주저앉는다면 투지를 잃지만, 일어난다면 투지는 더 커진다. |
p146 | 나중에는 평생 열정을 쏟는 일이 될지라도 처음 그 일을 접하는 순간은 잔잔하게 내레이션이 이어지는 영화의 첫 장면과 비슷하다.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
p147 | 처음에 관심사를 발견했을 때는 종종 본인도 모르고 넘어간다. 즉 이제 막 무언가에 관심이 생길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할 수도 있다. 지루한 감정은 느끼는 즉시 알지만 새로운 활동과 경험을 대할 때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성찰하거나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일을 시작한 뒤 이제 열정의 대상을 찾았는지 며칠에 한 번씩 초조하게 자문하는 것은 너무 조급한 행동이다. |
p160 | 관심사를 파헤쳐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열정을 좇고 싶지만 아직 마음에 품은 열정이 없다면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즉. '열정의 대상'을 찾아라. 자신에게 간단한 질문 몇 가지를 해보라. 나는 무슨 생각에 자주 빠지는가?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가? 나는 무엇에 가장 관심이 가는가? 무엇이 내게 가장 중요한가?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낼 때 즐거운가? 그리고 반대로 무엇이 가장 견디기 힘든가? |
p165 | 기술이 향상될 수록 발전 속도는 느려진다. 자기 분야에 대해 알아갈 수록 하루하루 향상되는 폭은 경미해진다. |
p168~170 |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
|
p227 | 희망이란 무엇인가?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
p233 |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로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한다. |
p244 |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새겨듣는 법이 없지만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는 데는 선수다.' -제임스 볼드윈 |
p249 |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죽을 만큼의 시련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 |
p280 | 현명한 양육방식: 이 유형의 부모들은 자녀의 심리적 욕구를 정확히 판단한다. 그들은 자녀가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려면 사랑, 한계, 자유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그들의 권위는 권력이 아니라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다. |
p281 | 방임적 양육방식: 자녀를 방치하는 부모. 특히 유해한 정서적 환경을 조성하지만, 투지가 강한 사람의 부모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양육방식이다.
독재적 양육방식: 요구가 많지만 자녀를 지지해주지 않는 유형
허용적 양육방식: 자녀를 지지해주지만 요구를 많이 하지 않는 유형 |
p285 | 자녀에게 그릿이 생기기를 바란다면 먼저 당신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얼마만큼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는지 질문해보라. 그런 다음 현재의 양육방법에서 자녀가 당신을 본받게 만들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자문해보라. |
p289 | " 이 비평들은 보고서에 대한 피드백이야."(플라세보 통제 조건) vs "네게 거는 기대가 크고 네가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제시하는 비평이야."(현명한 피드백) -> 간단한 메시지만으로도 강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는 사실 |
p305 | 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어떤 일에 끝까지 참여한 경험은 그릿을 요구하는 동시에 길러준다고 추측한다. |
p323 | "내가 보기에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댄 챔블리스 |
<깨달은 것>
-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해도 '노력'이 '0'이면 '성취'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재능이 우리가 가진 잠재력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끈기와 투지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을 더함으로써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 각 분야의 정점에 오른 사람들은 하나같이 '투지'와 '끈기', 즉 '그릿'을 가지고 있다.
- 혹여 타고난 재능이 없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노력하다 보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다.
- '그릿'을 키우기 위해서는 그 환경에 나를 가져다 놓는 것 효과적이다. 월부에서 말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 이 뜻인 것 같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투지가 강한 사람들 사이에 둘러 쌓여 있으면 나도 그 환경에 따라갈 수 밖에 없다.
- 나의 열정의 대상을 찾았다면 그것만 보고 달려라.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달리다보면 어느새 나도 그 정상에 깃발을 꽂을 수 있을 것이다.
<적용할 것>
관심/연습/목적/희망 이라는 심리적 자산!!
- 관심: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발전시키고자 월부 환경에 들어왔다.
- 연습: 전문가들은 잘한 부분이 아닌 잘못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의식적으로 연습한다고 했다. '1만 시간의 법칙'이다. 복기를 해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못한 부분을 찾아서 복기하고 그것을 개선하고자 1만 시간을 들여 지속적으로 노력함으로써 마침내 그 결점이 자신감으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 목적: 목적없는 관심을 유지하기란 불가능하다. 나의 목적은 나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 가족들이 편안하게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게 하고 싶은 것이다.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한 것은 나에게도 중요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도 중요한 일이다.
- 희망: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투자공부를 하기 위해 월부 환경에 들어왔다. 조모임과 과제 등은 내게는 좀 버거운 일들이지만, 해 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서히 갈 수도 있고 실패도 할 수 있겠지만 그럴 때마다 다시 일어나서 꿋꿋이 가던 길 갈 것이다. 훈련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 독서노트를 쓰기 시작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내가 읽은 이 모든 책들의 교훈을 다 씹어먹어 버릴테다. 독서노트를 글로 씀으로 인해서 내용이 복기되고 기억에 더 많이 남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는 오디오북으로 한 번 더 들어서 머릿속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마다 독서노트를 꺼내 볼 생각이다.
"이번 독서모임 또한 언제나처럼 유익한 시간이었다.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주는 동료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싶다.
그들에게 많은 도움이 줄 수 있는 동료가 되도록 나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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