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 후기] "부자의 그릇" - 이즈미 마사토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그릇

2.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 지음_김윤수 옮김/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4.06.3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9점

5. 키워드 #돈의본질 #신용 #돈을다루는능력 #부자의그릇 #공생

Chapter1. 부자의 질문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대부분은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 사람마다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다르다.

-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p43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그러나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 분별력이 생기면 누구나 쉽게 돈을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해. 분별력과 돈을 다루는 건 별개인데 말이지.

p54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야.

p73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

p75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거야. 즉,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만 허용된 유명한 표현이 있잖은가.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Chapter2. 부자의 고백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건 실패가 아니라 돈이라네.”

p97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빚은 결코 나쁜 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만 다루면 오히려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합리적이다.

‘금리가 곧 비용’.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것.

p105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거야.

p107 일반 사람들은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돈을 물건으로 바꿔 그걸 소유하는 데에 얽매이지. 그리고 물건의 가격에는 별로 구애받지 않아. 왜냐하면 소유가 목적이니까.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p109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여기서 핵심은 설령 실패한 경험이 있어도 괜찮다는 거야. 스스로 곰곰이 잘 생각하고 실행하는 경험이 곧 신용이 된다는 걸 잊지 말게.

Chapter3. 부자의 유언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p188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p197 ‘절대’라는 건 없다는 걸 명심하게. 누구나 운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하고, 운이 나쁘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도 실패하기 마련이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p198 아무도 ‘만약에’의 세계는 알 수 없어. 하지만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거야.

p199 돈은 반드시 다른 사람이 가져온다고 했네. 돈은 세상을 순환하는 흐름과도 같아. 흘러가는 물을 일시적으로는 소유할 수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하지는 못하는 법이지.

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스타일, 취미와 취향 등을 모두 알 수 있다.

즉,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당연히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경험의 가치’는 잃어버린 돈보다 훨씬 크다. 실패를 두려워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즉, 그들이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이다.

자신이 지금 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돌아보라.

“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당연히 사랑과 일, 둘 다 중요하다. 즉, 삶의 질을 높이려면 그중 어느 하나만 선택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두 영역을 모두 향상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의 본질’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래야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사이좋게 공생하는 힘을 얻게 된다. ​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그리고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1. 실패도 경험의 가치가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배트를 계속 휘둘러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2.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을 통해서 키울 수 있다. 처음부터 크게 욕심부려 무리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 봐야겠다.

3. 돈을 쓰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지금 나는 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1. 실패도 경험의 가치가 있다는 말이 가장 많이 와 닿았다.

실패가 두려워 안되는 이유만 찾아내 시작도 못 했던 과거를 반성하는 계기가 됐다.

-> 실패가 됐든 성공이 됐든 일단 행동으로 옮기기.(올 12월 서울 1호기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중...^^)

2. 나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내가 부동산투자를 공부하는 것은 돈이 목적이 아니라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도구로 선택한 것이다.

-> 투자공부를 이유로 가족과 주변에 소홀하지 않게 더 꼼꼼히 주변 챙기기.

3. 하루하루의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든다고 했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신용’은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이다.

-> 매사에 신의성실하게 기본 지키기.

4. 많은 경험을 통해 나의 가치를, 나의 그릇을 키워보자.

-> 성공한 사람들의 다양한 책이나 칼럼 등 읽고 내 삶에 적용해 보기.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22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p223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 온 결과다.



댓글


크리스탌user-level-chip
24. 07. 01. 19:13

짱가님 독서 후기 넘 잘봤어요! 다시 책을 보는 것처럼 정말 잘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