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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지역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 안산
관심사
요즘 관심 갖고 있는 분야는요? 부동산
목표 순자산
목표로 하는 순자산은 얼마인가요? 5억
멤버들에게 한마디
월부 커뮤니티에서 얻고 싶은 것, 요즘 갖고 있는 고민, 멘토와 동료 멤버들에게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67세의 여성입니다.
행복한 노년을 맞이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월부를 알게되서 너무나 어렵게만 생각했던 부동산에 대해서 알고 싶고 또,내집 마련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그동안, 친정 식구와 생활력없는 남편하고 살다보니 가장아닌 가장으로 살면서 안해본 일 없이 다해보구 지금 이나이에도 가정방문 청소일과 백화점 식품부에서 판매행사 알바와 각가지 돈이 되는 일은 가리지 않고하면서 뒤늦게 결혼해 얼마있음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슬하에 34살 딸과 30살 아들을 아직 출가를 시키지 못한 자녀에게 물려줄 재산은 없지만 개으름과 가난을 되물림 하고 싶지 않아 열심히 일하면 밖에서 음료수 하나 사먹는것도 아까워하며 백화점 점심 4,200원 하는 것조차도 절약하며 간단히 사들고 다녀 그동안 한푼 두푼 모았었는데 친정엄마 지인에게 5년전에 가지고 있던돈 일부 5천만원을 사기당해 참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그대로 주저앉기에 힘들었던 어린시절 난 엄마처럼 자식에게 해주지 못한 가난한 엄마가 되기싫어 공부하며 현재 건강해서 무엇이든지 할 수있고 내가 일할 수 있는 하루하루에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집은 내돈을 다 가지고 사야 되는지 알아 선뜻! 용기를 내지 못했다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 부동산 값이 더 떨어질것 같아 망설리다 그때마다 기회를 노치고 나면 그후회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다가 그전 살던 곳이 재건축으로 집을가고 있는 사람들이 분양을 받지 못하고 감평가에 내던진 집들이 많았지만 신불자 아들때문에 분양을 못받는 친정엄마집 명의가 내 이름으로 되여있어 인수받아 달라해 훗날 차익이 생기면 조금 생각해주는 조건으로 우리식구가 살 24평 분양 신청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집값이 조금씩 꿈틀하다보니 갑자기 친정식구들의 돌변한 모습들이 보여 나중에 서로 분쟁이 일어날것 같읏 두려움에 결국 1억천의 피를 받고 분양권을 넘기고 수익에 반을 주고 나다보니 난 이미 올라버린 분양가격에 결국 옆에 1억 4천 주고 아파트 전세를 얻게 됬었습니다. 발전없는 내 모습에 회의를 느끼던중 일하면서 듣는 유트브에서 월부에 너나위님과 나너위님이 읽어주는 사연들을 들으면 저건 내이야기인데 혼자말로 중얼중얼하며 울면서 일하던 날들! 나도 한번 사연을 보내볼까?
했지만,
너무나 바쁜 삶속에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등등.. 실은 용기가 없어 망설리다…
나의 뇌를 스치는 한마디! 언제까지 이렇게 살꺼야? 일은 열심히 하지만…발전없는 삶!
여전히, 변함없는 나의 전세금!
용기를 내서 이번 천원 강의를 신청하게 되였고,
낼 강의가 너무 설레고 질문도 할 수있다기에 강의에 앞서 너나위님에 대해 조금은 알고 강의를 듣는게 도릴것 같아, 실은 오늘 아들 뉴질랜드로 워홀 떠나보내고 커무니티에 들어와 글을 써봅니다..
현제 1억 정도 현금도 모아서 가지고 있습니다.예전에 세일즈 일을 하면서 많은 돈은 벌었지만..친정 식구들 돌볼라 아이들 생겨 책임지고 젊은 시절 많은 돈을 벌어 모으지 못하고 이 나이가 됬지만, 결코 지난 시간들에 후회함으로 남은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늦다고 생각할때가 시작이라고
부디! 간절한 제게 희망의 멘토가 되여 도와주세요♡ 부끄럽지 않게 지금도 어려운 이들에게 조금씩 나누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70이 되기 전에 질좋은 삶을 위해 모험 하고 도전하면 터닝 하는 제게 힘이 되여 주세요.
인생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찾는 첫번째 길, 자기소개를 해준 멤버를 댓글로 환영🎉해 주세요!
댓글
강순희님 안녕하세요. 허씨허씨입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처음엔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할 수 있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환경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튜터님 칼럼 추천드려 볼게요.
📌[식빵파파] '할 수 없어'에서 '할 수 있어'가 되기까지
https://weolbu.com/community/1273616
안녕하세요
월부닷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월부에는 앞서 목표를 달성하신 멘토, 튜터님들이 많이 계신데요.
저도 칼럼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용기를 얻게 되었던 것 같아요!
힘을 얻었던 칼럼 한편 추천드립니다 :)
🎈메로나튜터님 칼럼
[1평짜리 고시원 살던 30대, 순자산 10억 만든 소름 돋는 과정]
https://weolbu.com/community/21144
강순희님의 목표달성을 응원하겠습니다 : ) 월부에서 함께 해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