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아파트 전세 투자로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아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 월부의 커리큘럼이 다 들어 있는 기본서 같은 책.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21.~08.2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안전한 삶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안전한 삶 #위험
흔히들 차곡차곡 은행에 돈을 저금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뱅크런은? 인플레이션은? 이 우주에 내 예상대로만 되고 아무 위험이 없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 위험하다면 해볼만하지 않을까?
[핵심은 레버리지]
#전세 제도 #지렛대 #눈덩이 #무이자 대출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 제도를 활용하여 투자할 경우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더 작은 힘으로 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지렛대와 마찬가지로, 전세금을 활용하면 보다 적은 돈으로 더 비싼 자산을 살 수 있게 되고, 수익률도 그만큼 높일 수 있다. 눈덩이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한 번만 굴려도 더 많은 눈이 달라붙어 쉽게 더 큰 눈덩이가 된다. 운용하는 자산의 크기가 클수록 기대수익 또한 크다는 것이다.
세상 어디에도 자산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돈의 70~80% 이상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대출기관은 없다.
전세금 무이자 대출 레버리지로 내가 살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큰 자산을 사서 불리면 훨씬 많은 자산을 모을 수 있는 거구나. 하지만 떨어질 때도 자산의 크기에 비례해서 많이 떨어지는 법이다. 그래서 안 떨어지고 많이 오를 곳을 잘 골라야 한다. 이게 전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위험을 피하려고 아무것도 안 하는 게 가장 위험하다.
2. 인플레이션의 주범이 바로 은행이었다. 내가 가진 화폐가치를 하락시키고 구매력을 낮추는 원인이 내가 은행에 저금한 돈이었다.
3. 나에게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임차인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해야 한다.
4. 버스를 한 번 타더라도 그만큼 시간이 단축되면 괜찮은 거다.
5.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6.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을 찾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하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7. 전에는 건설사가 왜 정기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하지 않는지 궁금했다. 건설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이고 이윤을 최대로 얻기 위해 오히려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게 해서 가격이 가장 오른 기간에 공급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난 그걸 적극 활용해서 이윤을 추구하면 된다.
8. 실력이 돈 그릇이다.
9. 투자 동료는 서로가 서로에게 에너지가 되어주는 거구나. 멋있다.
10. 50살 이후에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다면 투자를 해야만 한다.
11.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다. 내 인생을 적극적으로 컨트롤하며 살아야 한다. 소극적으로 남탓, 상황 탓만 해서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다. 내가 이 상황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만이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일이다.
12.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직장인의 삶은 초조해진다는 말의 증거는 수두룩하다. 50살이 넘으면 한 명씩 인사팀에 불려가 퇴사 권고를 받으시던 상사들, 그리고 50살이 넘자 초조해하며 회사 일에 집중을 못하시던 팀장님, 50살이 넘으면 불러주는 데가 없다고 말씀하셨다던 남편네 회사 동료. 그게 직장인의 미래다.
13. 필요한 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좋아하게 되는 경험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좋아하게 된다니.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시세트래킹이 모의투자다. 매일 해야 하는 일이다. 망포 힐스, 영통 센트럴파크뷰 트래킹하자.
2. 전국 시구 단위로 부동산의 시세를 확인하고 시구 단위 평균 전세가율이 비교적 높고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 지역을 몇 군데 정한다. 1단계 그리고 조인스랜드 부동산에서 그 지역들을 살펴보면서 높은 전세가율과 적정한 투자금 규모에 부합하는 단지가 많은 지역을 다시 한번 정리한다. 2단계 다음으로 해당 지역의 입주 물량과 미분양 현황 등을 확인해 구체적인 임장 지역을 선정한다.
3. 매일 독서량 기준 세우고 행하자.
4. 너나위, 너바나님 블로그 들어가 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안전한 삶은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 흔히들 차곡차곡 은행에 돈을 저금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뱅크런은? 인플레이션은? 이 우주에 내 예상대로만 되고 아무 위험이 없는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 위험하다면 해볼만하지 않을까?
은행이 창출하는 수익을 예대마진이라고 하는데 바로 여기에 인플레이션의 이유가 숨어 있다.
- 인플레이션의 주범이 바로 은행이었구나. 내가 가진 화폐가치를 하락시키고 구매력을 낮추는 원인이 내가 은행에 저금한 돈이었다니
은행의 예금통장 안에 잠든 돈 역시 '소비자산'이다.
- 물가상승률을 밑돌면 다 소비자산이구나
핵심은 레버리지.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 제도를 활용하여 투자할 경우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더 작은 힘으로 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지렛대와 마찬가지로, 전세금을 활용하면 보다 적은 돈으로 더 비싼 자산을 살 수 있게 되고, 수익률도 그만큼 높일 수 있다. 눈덩이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한 번만 굴려도 더 많은 눈이 달라붙어 쉽게 더 큰 눈덩이가 된다. 운용하는 자산의 크기가 클수록 기대수익 또한 크다는 것이다.
세상 어디에도 자산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돈의 70~80% 이상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대출기관은 없다.
- 전세금 무이자 대출 레버리지로 내가 살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큰 자산을 사서 불리면 훨씬 많은 자산을 모을 수 있는 거구나. 하지만 떨어질 때도 자산의 크기에 비례해서 많이 떨어지는 법이다. 그래서 안 떨어지고 많이 오를 곳을 잘 골라야 한다. 이게 전부다.
전세 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내게 자산을 사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주는 사람(임차인)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 양파링님이 LED 등 고쳐주라는 말이 이 말이구나!
건물보다는 입지
- 식빵파파님의 입지분석이 떠올랐다. 부동산은 무조건 입지!
내손동 e편한세상아파트에서 강남역까지는 49분이 걸린다. 버스를 한 번 타더라도 그만큼 시간이 단축되면 괜찮은 거구나.
보통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삼는 투자는 사는 것이 가장 쉽다. 어려움은 오히려 사고 나서 임대를 놓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 양파링님 전세 강의 열심히 들어야겠다.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보통 어느 지역에 임장을 다녀온 뒤에는 그곳의 대장격인 아파트 단지와 실제 투자를 검토했던 단지 위주로 꾸준히 시세를 모니터링한다. 그러다보니 임장을 통해 아는 지역이 늘어날수록 시세를 모니터링하는 지역의 수도 늘어나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수도권 각지의 움직임을 전반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BM 시세트래킹이 모의투자다. 매일 해야 하는 일이다. 망포 힐스, 영통 센트럴파크뷰 트래킹하자.
2년가량 열심히 노력한다면 투자처가 없어. 투자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이 떨어져 투자를 못한다는 선배 투자자들의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을 찾는 것은 언제든지 가능한 거구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아파트는 수요와 공급간 시차가 발생
- 전에는 건설사가 왜 정기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하지 않는지 궁금했다. 건설사는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이고 이윤을 최대로 얻기 위해 오히려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게 해서 가격이 가장 오른 기간에 공급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난 그걸 적극 활용해서 이윤을 추구하면 된다.
가격의 감을 잡고 난 후 매달 전국 시구 단위로 부동산의 시세를 확인하고 시구 단위 평균 전세가율이 비교적 높고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지는 지역을 몇 군데 정한다. 1단계 그리고 조인스랜드 부동산에서 그 지역들을 살펴보면서 높은 전세가율과 적정한 투자금 규모에 부합하는 단지가 많은 지역을 다시 한번 정리한다. 2단계 다음으로 해당 지역의 입주 물량과 미분양 현황 등을 확인해 구체적인 임장 지역을 선정한다. 3 4단계
- BM 한 번 해보자
돈은 당신의 간절함이 아닌 당신의 실력에 담긴다.
- 실력이 돈 그릇이구나.
그저 행하라. 투자의 달인이 될 때까지 해야 한다 될 때까지 한다.
- 묵묵히 언제나 해야할 일을 그저 해나가자!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정독하려고 하기보다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독서 초기엔 이러한 자세가 오히려 효율적일 수 있다. 안은 어휘량이 늘고 배경지식이 풍부해질수록 독서의 속도도 빨라지고 이해도도 높아진다.
- BM 매일 독서량 기준 세우고 행하자.
같은 곳을 보낸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 서로가 서로에게 에너지가 되어주는 거구나. 멋있다.
내가 투자를 시작한 건 국가도 회사도 책임지지 않는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 50살 이후에도 살고 싶다면 투자를 해야만 한다.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 번뿐인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다면
-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다. 내 인생을 적극적으로 컨트롤하며 살아야 한다. 소극적으로 남탓, 상황 탓만 해서는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다. 내가 이 상황에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만이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일이다.
결국 시간이 지날수록 직장인의 삶은 초조해진다.
- 이 말의 증거는 수두룩하다. 50살이 넘으면 한 명씩 인사팀에 불려가 퇴사 권고를 받으시던 상사들, 그리고 50살이 넘자 초조해하며 회사 일에 집중을 못하시던 팀장님, 50살이 넘으면 불러주는 데가 없다고 말씀하셨다던 남편네 회사 동료. 그게 직장인의 미래다.
난 좋아하는게 없어. 라고 말하는 이들은 필요한 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좋아하게 된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봐라.
- 그 경험 한 번 해보고 싶다.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좋아하게 된다니.
댓글
리얼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