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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102조 분투하는알음c]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너나위/알에이치코리아

읽은날짜: 24'4/23,  24'8/23

 

 

  • 본것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것이다. 이는 시간이 나의 돈을 갉아 먹는다.

    아파트는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 개인의 가치판단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자본주의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했는가? 단순히 이 현실을 외면한 것은 아닐까?

    - 투자는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이다.

    - 내가 바꿀 수 있는것에 집중하기. 자기점검. 목표설정

    - 불평불만 하지않고, 외면하지 말고 직시할것.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더 집중할 것

    투자란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다

    적은 돈으로 투자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과 투자횟수를 늘려야한다. 자산확대 = 꾸준함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불필요한 고정비- 큰 지출 줄이기

    열심히 공부하고 발품 팔아 비교평가 하기

    역전세 리스크는 항상 대비

    단기 시세 차익 투자는 불필요한 낭비가 많을 수 있음

    수익의 크기는 자산의 크기에 비례

    - 다음 상승장을 기다릴 인내, 리스크 관리, 안목

    - 리스크관리: 현금유동성 확보, 매입시 역전세 위험이 적은곳 고려, 공급물량확인, 다주택자 매도 순서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불가능한 것에 에너지 낭비 하지말자.

    내가 바꿀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조급하지 말 것, 꾸준할 것, 함께할 것, 먼저 베풀 것

    - 선택과 집중

     

     

     

     

  • 깨달은 점 및 적용할 점


    4월 처음 접한 이후 두번째이다. 처음 읽었을때엔 우스겟소리로 벼락거지가 되는 무지했던 과거의 나와 마주하며 피하고싶은 현실을 깨달아버린 느낌이었고, 이번엔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앞으로 투자생활의 지름길을 찾는 느낌으로 읽었다. 물론 지식적인 부분도 늘어서도 있겠지만, 이제는 무지에서 오는 두려움보단 3-5년안에 펼쳐질 제 인생그림에 대한 설레임이 더 크다.

     

    지금까지 사회생활을 하며 여러번 이직, 전직 등의 문제를 이겨낼때에도 “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자위하며 현재 직업이 천직 이라고 스스로를 채찍질 했었다. 다른 일은 할 수도 배울 수도 없고, 그저 전공살려 열심히 티끌모아 티끌인 통장을 끌어안았다. 그것이 맞는것인줄 알았다.

     짧막한 너나위님 유투브 영상을 보았을때와 과거 부동산으로 자산증식의 힘을 귀동냥했을땐 나와는 먼 이웃나라 이야기였고, 강의를 듣기시작하고 책을 읽어나가면서는 나에게도 멀지않은 내일의 우리 가족 이야기가 되었다.

     

    다른 책의 일부지만 

    싱글맘 부동산경매로 홀로서기/이선미

     [RIGHT NOW] 문구를 책상한켠에 적어두고 미모때마다 되내이고 있다. 이번 너나위님의 월부은에서는 

    [JUST DO IT] 이 큰 깨달음 인 것 같다.

    더이상 현실을 외면해서도 안되며, 뭉개면 뭉갤수록,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는 점점 커지니 말이다.

     

 

 

 

  •  좋아하는 문단


    P.45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거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P.244 손에 쥔 칼이 예리할수록 그것은 내게도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P.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드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P.308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렉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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