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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그릇 / 이즈미 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다산북스스
읽은 날짜 : 2024. 8. 27. ~ 8. 2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그릇 #빚 #사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1.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다.1974년 출생으로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23세에 IT벤처기업에 취직한다. 26세에 독립해 IT벤처기업을 창업한 저자는 27세에는 일본 최초의 상표 등록 사이트 ‘트레이드마크 스트리트’를 만든 뒤,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현재 수강생이 6만 명이 넘는 일본 최대의 독립계 파이낸셜 교육 기관인 이곳은 경제 입문과 회계, 재무, 경제신문 보는 법, 자금 계획에서 주식투자 교실, 부동산투자 교실 등의 투자 학교까지 폭넓은 재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포털 사이트와 카페 등 5개 회사를 경영하는 동시에 금융학습협회 이사장으로 문부과학성이 허가하고 재단법인 일본문화진흥회가 감수,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어 돈에 대한 흐름을 읽는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보급 활동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기업가와 비즈니스맨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 교육을 위한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 플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수강생만 70만 명이 넘는다.저서로는 『돈의 교양』 『금전 지성』 『부자의 그릇』 등이 있다.
2.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 2. 내용 및 스토리
p56
돈이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 돈의 위대함과 무서움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문구인 것 같다. 같은 돈이지만 누군가는 그 돈으로 흥하고, 누군가는 그 돈으로 망한다. 단편적으로 보면 복권? 돈그릇이 크다던가 돈을 어떻게 쓸지 정확한 목표가 있다면 계획한대로 돈을 사용할 것이고, 그 반대라면 허무하게 돈을 잃고 더 안좋은 상황에 직면하는 기사를 본 적도 많다. 돈을 다루는 방법을 열심히 배우고 있는 만큼, 돈을 허투로 쓰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p86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저자가 말하는 사람들중에 한명이 나였다는 생각이 강려크하게 든다. 그동안 빚은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고 그 빚을 잘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배웠는데 거기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파산의 원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단편적으로 봤을때도 빚이 많아도 수중에 든 돈이 있는 사람이 잘사는건 많이 봤다. 하지만 신용이 막히고 들고있는 현금이 없는 사람이 기본 의식주의 삶도 지켜내지 못하지 않던가? 뻔한 답이지만 신선했다.
p107
내가 말하는 가치란, 교환가치야. 시장에 내놓았을 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는 아무도 몰라. 그런데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이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 가치있는 물건이 싸면 사서 보유한다. 그리고 그 물건이 가치를 찾아가는 가격이 되면 되판다. 말은 참으로 너무 쉽다. 하지만 그 가치를 보는 눈이 아직 부족한 나에게는 많이 어렵다. 동료를 찾고, 멘토를 찾고, 기회를 찾아 그 눈을 점점 개안해내는 것이 큰 숙제라고 생각한다. 능동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능동적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관심이고 존경이고 사랑이다. 능동적인 사람이 되자. 높은 가치와 낮은 가격을 볼 수있는 능력을 기르자.
p122
그릇이 내용물을 결정하는 거니까. 거기에 시간을 들이는 건 중요한 일이야
p199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여든다네. 10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0억원, 1억원의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는 1억원이 모이게 돼
→ 빈쓰튜터님의 통통배와 원양어선이 생각났다. 아직 통통배도 아니지만 그 통통배가 되기까지도 매우 힘든 시간일 것이다. 하지만 못되리라는 법은 없다. 묵묵히 시간을 들여보자. 지금 당장, 내일 당장, 모레 당장 그 그릇이 커지지 않겠지만, 어느날 그 그릇은 커져있을 것이다. 동기부여 👍
p134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를 접목시켜본다면? 매수할때는 이 두 때를 피해야한다. 그리고 매도할때는 이때를 잘 이용해야 할것 같다. 환금성과 수익률에 직결되는 말이 아닐까 싶다. 사람들이 필요로 할 때와 갖고싶을 때를 잘 이용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p155
항상 하는 생각이 있네만,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우리에게 신중함을 요구하지. 그런데 안타깝게도 실제로 이 속담의 참된 의미를 뼈저리게 이해하는 시점은 대체로 일이 벌어진 뒤야. 후회할 때라거나 넘어진 뒤라거나
→ 투자를 하는것 뿐만 아니라 모든 삶에서 신중함을 중요한 것 같다. 큰 돈을 들여야하는 부동산 투자나,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들 속에서 신중함을 잃어버리면 안된다. 때에 따라서는 신중함보다 신속함이 중요할 순 있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니다는 뜻이다. 신속함 속에서도 신중함이 있어야 한다. 평소 신중함을 유지할 줄 알아야 후회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p197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그러니까,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 되네
→ 바른 생각을 갖고 바르게 타석에 선다면 누구에게나 기회가 올것이며, 성공할 것이다. 계속해서 놓쳐도 된다. 하지만 휘두르면서 놓치자. 이번 학교생활을 하면서 가장 큰 수익은 매물문의를 해봤다는 것이다. 첫달은 유야무야 정신없이 지나갔고, 둘째달도 비슷하게 지나갔지만 그 과정에서 배트를 휘둘러봤다. 직구가 올수도 있고, 슬라이더가, 커브가 올 수도 있다. 다양한 구종을 보는것에 그치지 말고 배트를 휘둘러보며 볼을 맞춰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었다. 다음달도 또 배트를 휘둘러보자.
p198
아무도 '만약에'의 세계는 알 수 없어. 하지만 돈에 관한 경험은 돈을 다뤄봐야만 쌓이는 거야. 자네는 그 경험을 이미 얻지 않았나? 은행원처럼 남의 돈이 아닌, 자신의 돈을 다루는 경험 말이야
→ 투자와 직결해볼 수 있을 것 같다. 1호기를 매수해보는 경험과 2호기, 3호기, 4,5호기를 해보는 경험이 있어야 나중에 진짜 기회가 왔을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돈을 다뤄보는 경험은 역시 내가 행동해야 이루어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라는 결과를 만들어내야한다. 욕심이 지나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들을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
■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어려운 책을 읽고 쉬운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0호기를 매도하고 종잣돈을 가지고 있지만, 그 돈이 허투로 쓰여지지 않게 잘 관리하고 아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가족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잘하자. 잘하자.. 잘하자...
■ 4. 이책에서 얻을 얻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나의 돈그릇을 만들고 잘 키워나가야 한다.
그 과정 안에서 꾸준한 경험을 통해 점점 큰 돈그릇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다. 돈의 좋은점과 무서운점을 이해하고 돈에게 지배되지 않는 단단함을 키워나가야 할것같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돈의속성[김승호]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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