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인생은 순간이다 독서후기 [열중반 39기 2제 독강임투로 조만간 등기7조_따뜻한부자b]

  • 24.08.29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생은 순간이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성근

3. 읽은 날짜: 2024.08.2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
“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베스트를 하라”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편안함을 추구하기보다는 도전하고 목표한 바를 성취해야 한다. 현재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 있으므로 인생의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며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지 말고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공 하나에 다음은 없다
그저 편하고자 한다면 죽어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굵고 짧게 살아라

배운 후에 스스로 익히고 복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 복기하며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는 시간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다. 
왜 마흔에 은퇴할 생각부터 하는가
트라이, 트라이, 일단 트라이
남들의 위로 속으로 도망가지 마라
파울은 실패가 아니다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역경을 돌파할 방법을 찾아 도전해야 한다. 

2장.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어차피 안 돼’에서 ‘혹시’로, ‘혹시’에서 ‘반드시’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철저히 준비하며,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반드시 된다’는 확신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불확실성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 역경이 왔을 때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없는 것을 비난하는 사람은 약하다
최악을 가정하고 최선을 준비한다
부정을 긍정으로 스위치!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않도록, 실패와 시행착오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건 전적으로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 있다. 
빗속에서 네 시간이라도 뛰는 마음
리더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이다

3장. 개척자 정신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것이 내 인생이었다”
나이를 뛰어넘어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개척자 정신을 지녀야 한다. 자신의 만족을 추구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라는 한계를 설정하지 말고, 항상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해야겠다. 기존의 한계를 넘어서는 도전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물음표를 달아야 한다
육체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이걸 반드시 해내겠다는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육체의 아픔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만족은 영원히 없다
살아남는 것이 상식이다
주머니에 10원 한 장만 있어도 이길 방법은 있다
나의 서랍에는 무수한 아이디어가 있다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돈을 받으면 모두 프로다”
프로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름과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야구와 인생에서 세밀한 차이가 승부를 가른다고 말하며, 실패에서도 교훈을 찾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책임감과 헌신이 갖는 게 중요하며,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최강야구로 세상에 보여주고자 한 것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 잠자리 눈깔
야구도 인생도 1cm와 3cm의 승부다
펑고? fun go!
실패하는 순간에도 근거를 찾아라
거북이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것들

여러 번의 실패를 거듭해도 문제를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한 끝에, 찾아온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어내야 한다. 

5장.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리더는 부모다”
진정한 리더란 부모와 같은 비정한 애정을 가지고 팀원들을 존중하고 책임을 지는 자세를 갖추고 있다. 자신만 살려는 이기적인 태도보다 공동체의 발전과 성장을 생각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의 자세다. 리더는 팀원과 함께 성장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존재다.

어머니로부터 배운 비정한 애정
'나'라는 물병 안에서 살아라
부모는 자식을 버리지 않는다

리더는 공동체의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존경을 바라기보다는 헌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 부모의 사랑처럼, 리더십도 진정성과 지속적인 책임이 필요하다. 
나만 살려는 것만큼 비참한 인생이 없다
술 한잔을 함께 마실 수 없는 자리
진정한 리더는 존경을 바라지 않는다
감독은 할아버지가 되면 안 된다

6장. 자타동일
“‘나’가 아닌 ‘팀’ 속에서 플레이하라”
개인의 능력보다 조직을 생각하며, 나이와 관계없이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직원들의 시행착오를 기다릴 줄 아는 인내가 필요하며, 리더로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을 넘어서 조직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이대호, 양준혁, 최정보다 팀워크가 먼저다
적재적소란 것에 나이 제한은 없다
우리 팀에 팔방미인은 필요 없다
오대산 극기 훈련에서 태평양이 배운 것들
기다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성공과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인내해야 한다. 기다림의 과정이 결코 간단하지 않지만, 그 과정이 진정한 성과를 이루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꾸준한 노력과 인내가 성공을 향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 
리더일수록 공부에 정진하라
4강이 목표라면 나약한 게 당연하다
 

STEP3. 책서 깨달은 것

1.     지금 현재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삶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걱정이나 과거의 후회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하루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지금 현재를 충실히 살아야겠다.

2.     실패와 도전을 긍정적인 기회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는 게 중요하다.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두고 그에 맞춰 준비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도전해야 한다. 특히, 비관적인 낙천주의와 개척자 정신을 통해 실패를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삼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실패와 어려움이 오히려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고, 더욱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삶을 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3.     진정한 리더십의 본질을 부모의 비정한 사랑에 비유하며,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리더는 단순히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그들의 시행착오를 인내하며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조직의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지금 현재의 업무와 목표에 몰두할 수 있도록,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원씽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2.      실패와 도전에 직면했을 때 이를 두려워하지 말고, 학습과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1호기 매수 후 3단계 복기글 작성하기. 임보 개선점과 피드백을 받으면, 다음달 임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체크리스트 만들고 점검하기

3.      팀내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기. 실전반 조활동에서 맡은 역할 충실히 행하며, 서로 으쌰 으쌰 응원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5) 일구이무란 ‘공 하나에 다음은 없다’는 뜻이지만, 이는 곧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중략) 준비가 된 사람은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고, 기회를 잡은 사람은 모든 준비가 된 사람인 것이다.

 

(p 31) 인간의 잠재 능력이라는 게 어마어마하다는 걸 나는 살면서 몇 번이나 확인했다.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이 커질수록 잠재 능력도 조금씩 깨어나 꽃을 피운다.

 

(p 37) 가르쳐 줬을 때만 해도 굉장히 좋아졌었는데, 혼자 복기하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니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p 53) 시행착오 뒤에는 수없이 거듭하고 반복한 고민, 생각, 도전이 있다. 그러니 시행착오가 많은 인생이야말로 베스트인 인생 아니겠는가

 

(p 65) 결국 사람의 인생은 역경에 몰렸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역경이 왔을 때 포기하는 사람과 거기서 돌파구를 찾아내는 사람의 인생은 시간이 지나보면 엄청나게 벌어져 있다.

 

(p 71)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다.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 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p 82) 이길 것 같을 때는 비관하고 질 것 같을 때는 오히려 낙관하는 것, 그게 무엇이 다가올지 모를 인생의 순간순간에 가장 최선의 ‘준비’인 것이다.

 

(p 102) 리더는 절대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인내하고 기다린다.

 

(p 116) 살아보니, 정신에 목적의식이 있는 사람은 육체에 지배당하지 않는다. ‘이걸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육체가 아픈지도 모른다.

 

(p 138) 세상이 나에게만 너무 가혹하다고 느껴진다 한들 주어진 환경 속에서 방법을 찾아내야지, 없는 걸 탓하는 사람은 약하다.

 

(p 139) 내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내가 지겠다는 결심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다.

 

(P 154) 몸이 안 좋다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를 고민하고 자신을 바꿀 생각을 해야 한다. 아무런 고민이나 생각 없이 아파서 야구를 할 수 없다는 건 프로가 할 법한 말이 아니다. (중략) 이곳에서 뛰는 경기 하나하나가 별 것 아닌 순간처럼 보일지 몰라도, 그렇게 한 순간 한 순간이 쌓여서 인생이 된다.

 

(P 161) ‘왜 그렇게 됐을까’ 하는 질문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사실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든 일은 조그만한 것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P 191) 실패에서 근거를 찾아 성공으로 바꾼 것이다. 결국 인생이란 수없이 마주하는 위기, 실패를 어떻게 극복해 가고 성공으로 바꿔나가느냐에 달려 있다.

 

(P 248) 나의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그 사람’이다. 그냥 어디에나 있는 개성 없는 아무개가 아니라 내 앞에 있는 선수 하나하나, ‘그 사람’ 말이다. 내게는 선수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 자식이었다.

 

(P 268) 반대로 나이를 먹은 사람도, 나이를 먹은 만큼 떨어져 나가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지 않은 사람은 베테랑이라 해도 쓸모가 없다. 죽을 때까지 성장해야 한다.

 

(P 287) 치열하게 길을 찾으며 끝끝내 프로세스를 배운다. 그렇게 배운 프로세스를, 문제에 부딪힌 선수들도 스스로의 힘으로 찾을 수 있도록 조금씩 힌트를 주며 돕는다.

 

(P 303) 핑계 대고 물러나서는 안 된다. 어떻게 막힌 곳을 뚫고 나가 승리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어떻게든 한다, 끝끝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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