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하루만에 몰아서 들었던 강의라 잘 소화가 된지 모르겠다.
보통은 메모장 필사를 하며 다른강의를 들었지만, 밥잘님의 강의는 너무나도 많은 내용이 들어있어서
결국 첫번째 강의만 하다가 두번째부터는 강의 교안에 필기를 하기 시작했다.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시는 너무나도 좋은 가이드였고
무엇보다 데이터를 통해서 해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이 참 인상깊었다.
나도 임보를 많이 쓰고 임장을 많이 다녀서 저렇게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된다.
내가 가능할까 살짝 의심도 들지만,
'우리는 완벽하지 않지만, 우리의 가능성은 완벽하다'라는 말처럼
분명 저렇게 될거고 당연히 하게 될 것이라고 강하게 생각해본다.
입지를 분석하고, 시세를 따고, 단지분석을 하고, 비교평가를 하고, 1등 뽑기를 하는 과정을
차근차근 쌓아올려서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예술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감탄스러웠다.
각자의 정보와 나의 생각을 모아서 하나의 타당한 결론을 내고 투자의 확신과 행동으로 이어지는것이
임보의 목적이라는 것 명확히 깨달았다.
(밥잘님의 강의를 쭉 따라가며 고수의 길을 엿본 느낌이다.)
밥잘님의 마무리 말씀을 들으면서 현재 내가 가고 있는 길이 틀리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다.
할수있다고 강하게 믿고
간절히 원하고
실행하고
반복한다.
너바나님. 너나위님. 자음과모음님. 밥잘님이 해왔던 것들
그리고 많은 자기계발서에 나온 내용들
그것들의 공통점이 성공으로 가는 핵심임을 다시 한번 기억해본다.
<15살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 생각지도 못했던 삶을 살고 있어서 놀랐어, 소중한 가족이있고 달성해야할 목표가 있는 삶을 살고 있어줘서 고마워. 무엇을 할지 몰랐던 내가 많은 것을 이루었고 앞으로 더 나아가려고하는 모습 너무 신기하네.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을 기대할게
<60살의 내가 현자의 나에게>
- 지금 너가 가려고하는 길, 하는 방법은 옳은 길이야. 확신을 가지고 한걸음씩 걸어나가다 보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거야. 앞으로 겪을 세상에는 재미있는 것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으니까 기대해도 좋아. 60살인 이곳에서도 앞으로 하고싶은 것이 많을 정도로 말이야.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렴. 그때 그 순간은 한번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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