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투자법 강의를 먼저 듣고 꾸준히 관심은 있지만 아직 투자금이 많이 부족하여 투자를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번 강의도 어차피 투자하지 못할 상황이라면 차라리 투자 할 수 있을 때 수강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고 망설이다가 그래도 일단 수강해보기로 했다.
종자돈이 부족하여 10년 걸릴 기간을 5년, 어쩌면 3년 ,2년으로 기간을 줄이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거라는 말씀이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직장인투자자와 투자자직장인의 비교가 수강신청을 망설였던 마음에 조금은 편안하게 와 닿았다.
사실 종자돈에 대한 개념이 아직 부족하여 예금/적금등 모든 통장에 찍힌 숫자의 합을 종자돈으로 봐야 할 지,
아니면 투자하더라도 실제 비상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목돈은 제외 한 나머지 금액을 종자돈으로 봐야 할 지 몰라서 현재 나의 상황을 적는 것에서부터 막혔다.
종자돈에 대해서 좀 더 공부 해봐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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