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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RH Korea
3. 읽은 날짜: 2024. 8. 27. ~ 9. 2.
4. 총점 (10점 만점): 5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의식의 내용이 무의식, 장기기억에 생중계된다는 것이다. 의식의 내용이 무의식에 영향을 주고 그 결과가 나의 의식에 영향을 준다.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나의 삶의 행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따라서 내 사람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선잠은 좋은 신호다]
[우리 몸은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생명 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항상성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이 특성이 쾌락과 고통의 균형을 맞추려는 뇌의 작용과 연결된다. 우리 모두 게임이나 스마트폰 사용과 같은 활동을 하다가 중단했을 때 불쾌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저울이 쾌락 쪽으로 기울어지면 뇌는 균형을 찾기 위해 고통의 추에 무게를 올린다. 그렇게 균형을 유지하다가 쾌락이 사라지는 순간, 저울이 고통 쪽으로 기울어지며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몰입이라는 쾌락은 마이너스 피드백이 없다. 몰입으로 인한 기쁨은 우울함을 남기지 않았고, 몰입의 쾌감은 우울함과 교차되지 않는, 일관되게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한다. …… 시냅스는 가소적이어서 경험과 학습에 의해 변화된다. 이런 시냅스의 가소성을 신경가소성이라고 하는데, 이는 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이어져 종래에는 우리의 인격과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과하게 몰입을 하다보면 조현병과 같은 부작용이 올 수 있다. 건강한 몰입을 위해서는 적절한 수면시간과 운동을 하면서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 공부는 안정적으로 길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무리하지 말고 몸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하자.
2. 천천히 생각하기를 하다보면 졸음이 올 수 있는데, 중간에 자주는 선잠이 오히려 몰입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선잠 상태의 문제 풀이 능력이 깨어있는 상태보다 3배 정도 높다는 점에서 놀랐다. 무리하지 말고 졸리면 중간에 선잠을 통해 쉬어 가는 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3. 쾌락적 자극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도파민 분비가 증가하며 더 강한 자극을 추구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같은 자극으로부터 얻는 쾌락은 줄어들고, 그 이후에 이어지는 고통은 더 강해지고, 그 시간도 길어질 수 있다. 이렇게 어떤 것에 중독되어 쾌락을 추구할 경우 뇌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고, 특히 전두엽이 비활성화되어 영향을 주게 된다. 그러나 몰입을 통해 손상된 뇌와 집중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매일 적정한 수면시간과 최소한의 운동 시간을 확보하자.
2. 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가 달성해야 할 목표에 대해 일주일에 1시간 정도는 천천히 생각하는 시간 갖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3)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P. 40) 천재와 보통 사람 사이의 지적 능력 차이는 질보다는 양의 문제이다.
(P. 76) 지금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P. 92)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면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P. 244)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
(P. 273) 내가 살아 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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