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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강의는 밥잘사주는 부자마눌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저는 처음뵙는분이셔서 오히려 더 집중해서 듣게 됐던거같아요.
실준반이 처음이다보니깐
모든게 낯설고 엑셀에 ppt에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버겁기도 했는데요~
강의를 들어보니깐 임보작성과정들이 세세하게
다 들어가 있더라구요~
다들 임보얘기를 그렇게 많이 까페에 남겨주시고
읽어보기도 했지만 아직 모든게
초보이다 보니 항상 머릿속에
정리가 안되는 기분이였는데
이번강의를 듣고 나서
확실히 조금은 정리가 된 기분입니다.!
이게 생각보다 큰 수확인거같아요.!
다른강의들도 7월부터 꾸준히 듣고 있었는데
확실히 남는게 많은 강의라고 느끼고
또 제가 듣기에 부자마눌님의 강의가 저에게는
잘맞아서 찾아보려고합니다.!
그리고 미션을 주셨는데요!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후기에 적어달라고하셨습니다!~
이런거 사실 처음해보는데요~
이상하더라구요 기분이~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내나이 15살!! 낙엽이 굴러가두 꺄르르르
재밌지 않은 얘기를 들어도 뭐든지 재밌고 즐거워!
너는 지금 조금 힘들어보이는데 괜찮은거지? 조금 힘들어보이지만
임장다닐때 재밌어하는거 같아서 다행이야! 그리고 미래가 기대돼!
지치지말고 끝까지 해낼수 있을거라 생각해! 원하던 일이니깐!!
원하던걸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애 감사하자!!"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월부를 놓지않아서 고마워~ 그때 그 시간에 힘들지만 끝까지
계속 공부해줘서 고마워!
지금의 나는 가족과 행복하고 그때보단 훨씬 여유가 있어~
원하는걸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던 그날들이 지금의
나를 편하게 해준거같아~
그과정들을 잘 해내가기위해 노력해줘서 또또또 고마워!!"
라고 말하고 싶네요~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200%까지 한번더 들을수 있으니
2번째 들을땐 더더더 초집중해서 들을게요! 그만큼
너무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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