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94조 슈니맘]

  • 24.09.01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4.08.29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Think Hard

매일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던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열심히 생각하면 남들보다 10배, 100배, 1000배 잘 할 수 있다.

 

[3장. 몰입은 뇌도 춤추게 한다]

#행복 #시냅스 #인격 #심은대로 거둔다.

몰입 상태에서는 즐거움과 행복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을 느끼는 기능은 나에게 있고, 외부 자극은 단지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촉매에 불과하다.

장기기억을 의미하는 시냅스는 한 인간이 인격을 구축하는 데 주된 역할을 한다. ‘심은 대로 거둔다’라는 말처럼 내가 의도적으로 사고와 운동의 입력을 조절함으로써 나의 시냅스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면 내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한다.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고, 시냅스를 형성시킬 수 있는 경험의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6장. 몰입에 이르는 다섯 단계]

#내 뇌의 주인 #’생각나기’가 아닌 ‘생각하기’ #마음의 산책 #최상의 컨디션 #행복과 성공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의도되지 않은 상념이 내 뇌를 차지하는 ‘생각나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보다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뇌의 주인이 되어 문제에 대한 해결을 향한 체계적인 사고를 하는 ‘생각하기’를 해야한다.

마음의 산책을 하듯 천천히 생각을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장기간 유지하면 자연스레 성공하는 삶의 방향으로 가게 되고,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한 때 생각이 많은 내 자신이 싫고 버거울 때가 있었다. 뉴스에서 ‘멍 때리기 대회’라는 것도 열린다는 기사를 보면서 복잡한 세상에서는 생각 비우기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여기에서 말하는 생각은 ‘생각나는’ 상념, ‘걱정과 스트레스’ 등의 생각이었던 것 같다. 내 뇌의 주인이 되어 ‘생산적인 생각’에 ‘몰입’하는 삶이 이상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 보통 사람들은 미래의 목표를 위해 현실을 희생하면서 사는 경우가 많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해왔던 것 같다. 그런데 최근에 월부 안에서 투자 공부에 ‘몰입’하면서 ‘몰입’ 그 자체에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낄 때가 있다. 앞으로도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으며 ‘몰입’하는 그 과정에서 행복과 성공의 의미를 찾아가야겠다.

3. 뇌과학으로 증명이 된 만큼, 시냅스에 어떤 입력이 되느냐가 인격을 구축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생각, 그리고 나를 성장시키는 좋은 환경에 두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고, 월부 환경에서 좋은 강의, 좋은 멘토들,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와 감사함을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의 필요성. 현재 투자공부, 회사, 가정에 집중하느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만 누적시키고 있는 것 같다. 최상의 컨디션을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 단기적으로 무리하기보다는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을 필수화 할 것!!!!

2. 목표의 중요성. 1년 이내 1호기를 한다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해야 하는 ‘앞마당 만들기’에 몰입할 것!!!

3. 아들 교육에 있어서도 ‘몸보다 머리를 쓰는 것’, ‘체계적인 사고 훈련’의 필요성과 중요성.

요즘 안 그래도 미디어 등이 발달하면서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던데, 나 또한

어쩔 수 없이 그러한 환경에 아들을 계속 해서 방치한 것은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한다.

단기간에 되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배움의 환경, 머리를 쓰는 환경, 체계적으로 사고하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22) 사교적인 활동에 관심이 없어지고 대인 관계에서도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바로 이것이 몰입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문제점이고 주의해야 할 점이다.

(P. 29) 타고난 재능보다는 고도의 집중을 통한 몰입적 사고가 문제 해결에 더 큰 작용을 한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P. 30) “몰입은 의식이 경험으로 꽉 차 있는 상태다. 이때 각각의 경험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 느끼는 것,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다.”

(P. 31)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

(P. 41) 각자의 상황에서 최적의 페이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 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규칙적인 활동도 일상의 패턴에 포함시켜야 한다.

(P. 43) 방황에는 생산적인 방황, 파괴적인 방황, 소모적인 방황이 있다.

(P. 47) 지금 하는 일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잠재력을 끄집어내는 과정은 고통스럽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잠재력의 발현을 경험하는 것은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소중한 순간일 것이다.

(P. 48)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하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_톨스토이

(P. 50) “태어나서 밥 먹고 연구하다 죽었다.” ㅋㅋㅋㅋ

(P. 51) 과연 어떻게 살아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지 않을까?

(P. 54-55) “지극히 현실에 순응하는 삶을 살면 그 순간은 편할지 모르지만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는 후회를 하게 된다.”

살아오는 동안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느냐 못하느냐에 삶의 질이 달려 있다는 것이다. 인생에서 후회한다는 것을 장작에 비유하면, 장작이 100% 모두 타서 재가 되어 없어지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5%만 타고 95%가 전혀 타지 않은 채 폐기되기나 않을까 두려운 것이다.

(P. 56) 열심히 생각하면 남보다 10배, 100배 아니 1000배까지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Think Hard’

(P. 60) 몰입에 들어가기 위해 생각을 한 곳에 집중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사격을 할 때 목표물을 눈으로 겨누듯이 생각으로 목표를 겨누는 것이다. 난이도는 높지만 대단히 중요해서 그것을 푸는 것이 의미가 있어야. 절실하게. 기간을 정해두는 것.

(P. 90) 몰입적인 사고를 하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

(P. 93) 문제 해결에 필요한 것은 몰입이지 걱정, 스트레스 또는 위기감이 아니다.

Slow Thinking, 천천히 생각하기.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P. 109) ‘Sleep on the problem’. 선잠은 좋은 것.

(P. 120)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자나 깨나 깊이 몰입해서 생각할 때, 그래서 그 문제를 푸는 의식적인 노력이 수면 중에도 연속될 때 수면 상태의 활성화된 뇌가 활용되고 그 결과로 문제가 풀리는 것이다.

(P. 122) 고요한 행복감. 광활한 우주에 이 문제와 이 문제를 생각하는 나, 오로지 둘만 존재한다는 느낌. 이렇게 행복감이 충만해지면 해결하려는 문제가 대단히 어려워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든다.

(P. 126) 행복한 삶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몰입함으로써 얻는다. 생산적 목표.

(P. 135) 사고에 의한 몰입은 그 문제를 생각하는 한 끝없이 지속된다. 특히 온몸의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에서 천천히 생각하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몰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반드시 땀을 흘리는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P. 146) 결국 행복을 느끼는 기능은 나에게 있고, 외부 자극은 단지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촉매에 불과하다.

(P. 157-159) 시냅스에 미친 학습의 결과가 한 인간의 인격을 구축하는 데 주된 역할을 한다.

‘심은 대로 거둔다.’ 내가 의도적으로 사고와 운동의 입력을 조절함으로써 나의 시냅스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면 내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논리가 성립한다.

‘내가 나를 바꿀 수 있다.’

어떤 시냅스가 형성되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 입력은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나를 좋은 환경에 둘 필요가 있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만족하거나 행복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마라토너스 하이’ 고비를 넘기면 다시 충만한 자신감과 힘이 생겨서 계속 달릴 수 있다는 이론

(P. 168)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그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야 만다.”

상상력으로 좋은 계획이라는 씨앗을 만들고 그것을 잠재의식이라는 밭에 뿌린 후 신념이라는 물을 주면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P. 187) 열애를 하듯, 보다 능동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P. 191) 의도적인 노력을 통해 수동적인 몰입을 능동적인 몰입으로 바꿀 수 있다. 충분한 시간.

(P. 195) 다가올 죽음을 항상 의식하면서 최선의 삶을 살 것

(P. 196) 수천 억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70세의 재벌이 어떤 젊은이에게 서로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자고 제안한다면 대부분의 젊은이는 이 제안을 거절할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몇천 억, 아니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동시에 돈과 물질은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미 몇천 억보다도 소중한 인생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니 그 가치에 걸맞게 인생을 보내야 한다.

(P. 198)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P. 204-205) 문제의 난이도는 높지만 오랜 시간동안 생각할 가치가 있는 문제.

‘진짜 천재’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서 그 방법을 찾아낸 사람. 항상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P. 208)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활동을 창의적인 노력으로 인정해주어야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창의적인 결과가 나오고 창의성이 발달한다.

(P. 209) 몰입적인 사고는 지적인 능력을 빠른 속도로 향상시킬 뿐 아니라 학습 속도를 증진시키고,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P. 218)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밖에 못 푼다. 60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그보다 60배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10시간 생각하는 사람은 그보다 600배나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루에 열 시간씩 10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6,000배의 난이도까지, 100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6만 배의 난이도까지 해결할 수 있다.

풀리지 않는 문제를 오랜 시간 생각하여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의 학습 방법.

(P. 224-226) 유대인 자녀 교육. ‘자녀들에게 배움의 필요성을 지겹도록 강조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

부모는 주기만 하고 자녀는 받기만 하는 것이다. 몸보다 머리를 써서 사는 것.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은 것.

(P. 230, 233) 질문식 교육이 효과적으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첫째, 아이의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적절한 문제를 내주어야 하고 둘째, 내용 습득에 도움이 되는 핵심적인 질문을 만들어야 하며 셋째, 가르치는 사람이 그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추어야 함을 알아두자.

‘생각하고’ ‘풀이하는 것’은 오로지 아이의 몫이다.

(P. 237) 행복은 몰입하려는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만약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더라도 몰입하여 그 방법을 찾아 일했다면 그 과정에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일을 수행하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된다.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P. 245)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한 번에 한 가지 일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P. 253) 일단 10분이고, 20분이고 차분히 앉아서 생각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급선무다.

(P. 256-257) “우리는 머리를 잠시도 비워두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상념에 해당하는 ‘생각나기’이다. 이것은 내가 내 뇌의 주인이 되는 것이 아니고 의도되지 않은 상념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보다는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이 뇌의 주인이 되어 문제에 대한 해결을 향한 체계적인 사고를 하는 ‘생각하기’를 해야 두뇌를 활용할 수 있고 지고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P. 260) Slow Thinking. 마치 마음의 산책을 하듯이 천천히 걸어간다는 느낌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다.

(P. 265-266, 268) 운동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 규칙적인 운동은 삶과 일에 대한 의욕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원동력이다. 최상의 컨디션을 장기간 계속 유지하면 자연스레 성공하는 삶의 방향으로 가게 된다. 최상의 컨디션은 뇌와 신체가 집중된 상태.

(P. 273) 열심히 생각하기. 천천히 생각하기. 계속 생각하면 깊은 생각으로 바뀌고 생각하는 재미를 경험하게 된다.

(P. 275) 자신이 하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는 믿음은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가치관이다.

(P. 280) ‘어떻게 살아야 할까’ ‘행복하게 살자’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자’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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