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저는 월부에 들어오기 전에는 그랬었죠
"저기 사두면 좋데"
"저기 청약 넣어"
"거기 사면 안돼"
저는 남들에 의존하면서 거기 사면 안돼 - 아 안되는구나, 저기 사둬 - 사야하나?
이런 마인드로 살았더랍니다.
그런데 저는 알고 보니 그냥 투기꾼의 성향이였지 투자자야 성향이 아니였던 거였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사라고 해서 산건 없습니다. 부동산에 관심 1도 없이 그냥 남들 잘 되면 부러워만 하던 사람이였죠 ㅋ)
그러나 월부에 발담근 저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걸 알았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준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빠져버렸죠.. ^^
아직은 부동산에 대해 모르겠어요 어떤걸 사야할지도 모르겠어요 막상 사려면 사도 되나? 망설여집니다.
그렇게 시작한 부동산 공부였어요
지금 월부 정규 강의 4번째 강의. 내마반
원래는 내마반 강의를 7월에 들으려 했는데 실전준비반을 듣다보니 늦어진 강의였습니다.
내마반이 기초인지 모르고 내집마련하는 방법 알려주나 싶어서 신청한 강의였는데
사실 들을까말까 고민도 했던
그런데... 내가 궁금했던 대출, 내 예산에서 적절한 단지 찾는 방법,
유망지역들을 세세히 알려주며
부동산의 기초를 다져준 어느 정도 내집 마련의 틀을 잡을수 있도록 해 준 강의 내용이였습니다.
뭣도 모르고 월부에 들어와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던 기초 단계들을 콕콕 찝어 알려주어
기본중에 기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출에서 LTV가 어떻고 DSR이 어떻고 하면 뭔지도 모르고 흘려 들었는데
이젠 대출에 대한 단어의 개념을 알게 되었고 내가 받을수 있는 대출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기준을 세워야 대출이 가능한지 등을 알게 해준
부동산의 기본기를 다져준 강의였습니다.
1주차에서 이만큼 성장한 듯한 느낌이 드는데
2주차, 3주차 강의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기대를 해보며 3주차까지 들은 나의 모습은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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