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토익학원을 다니면서
몇번을 돈을 날리고 다 듣지도 못하고
점수도 못따고 반복되던 그때
누가 토익학원에서 조원 스터디 안하면 말짱 꽝이다 라는 말을 듣고
그런거 정말 싫어 하던 제가
스터디에 참여해서 목표했던 점수를 3달만에 땄던 기억이 납니다.
여전히 이런 스터디 활동 너무 어색하고 힘들지만
마음먹은 의지로 의무로 책임감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기대가 높았지만 그 기대를 넘기는 멋진 조모임이었습니다.
저와 다른 방면에서 각자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 조원들과 조장님을 보고
너무 많은 자극 신선한 동기부여를 얻고 갑니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고민 궁금증이 많다는 것에서도 용기를 얻구요
멋진 조원들과 끝까지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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