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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랜덤하우스
3. 읽은 날짜: 2024.09.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몰입을 위해 해야 할 것 P.44]
# 노력이 다는 아니다.
쓸데없이 허비하는 시간에 대한 냉철한 판단도 나온다.
저자는 몰입을 위해 해야할 일을 간단히 기술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나의 일상을 되돌아봤을 때 지키고 있는 부분이 상당부분 없었기 때문에 반성도 있었다.
1. 생각 없이 열심히 노력만 하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써라.
2. 네가 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라.
3. 연구하는 것을 즐겨라.
4.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 듯, 연구 활동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해라.
[선잠은 좋은 신호다 P. 98]
#선잠에 대한 편견
뇌파가 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이 있는데, 뇌파가 델타파, 세타파, 알파파, 베타파 등 변화되면서 서서히 예민성과 집중력이 증가한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깊은 기억력과 통찰력 있는 사고를 하기 위해서는 차라리 명상하듯 생각의 속도를 충분히 줄여야 하는거라서 알파파 상태가 좋다.
그 상태에서 뇌파가 더 느려지면 세타파가 되는건데 꾸벅꾸벅 졸거나 잠이 들기 직전의 상태다. 선잠이 드는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되려 이 때 장기기억이 고도로 활성화 되면서 아이디어가 가장 잘 나온다고 한다.
따라서 몰입적 사고를 위해 선잠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몰입적 사고의 효과 P.140]
# 논문을 쓴 사람보다도 명확히 알게 되는 효과
장기간의 몰입을 경험하게 되면 잠재력을 모두 동원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몰입을 오랫동안 하게되면 특히 사고력이 놀라울 정도로 발달하게 되는데, 논문을 읽어도 논문을 쓴 사람보다 그 결과의 의미를 더 잘 알게 된다.
해당 파트는 특히 큰 놀라움을 주었다. 논문에 진정으로 몰입했을 작성자보다도 더 의미를 깊게 알게 될 수도 있다니. 그런데 돌이켜보면 깊이 고찰하는 방법을 잘 알게 되는것이니 결과를 정해두거나 어느정도 가설을 두고 논문을 작성했던 작성자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고찰을 할 수 있어 잘 알게 될수도 있을 것 같다. 그만큼 통찰력 있는 사고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몰입을 하기 위한 단계들을 순차적으로 적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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