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0기 내집마련하9 0원히놀조 달시] 3주차 강의후기 !!

3주차 강의 후기!

• 거주-보유분리의 끝은 어찌됐건 실거주 , 나의 기호도 중요하다.

임장 다니며 중요하게 판단 했던 것은, 나의 기호보다도 전세가 잘 빠질만 한가?

여러 형태의 가족들에게 다 유리한 평형/방개수 이며 여타 조건인가? 였다. 

나는 어차피 내 집 마련을 해두면 오를 금전가치로 인해 다른 조건 모두 상관없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근데 아뿔싸, 맞다 내가 추후 거주 하기 위해 보유하려고 했던 집이지! 하고 다시 깨달았다. 

나의 기호도 중요하다. 

(나의 1순위 기호 : 나랑 비슷한 세대의 가족이 많이 살 것)

• 디테일을 놓치지 말자

   

   자모님의 강의를 들으며 느낀 바 역시, 중요한 것은 매물을 보는 기준을 잘 세우는 것. 

  그리고 그 기준을 잘 따져보는 디테일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샷시, 조명 수리 상태, 입구에서 가까운 로얄동, 

  도로변 소음의 여부.. 아주 아주 작은 실거주 디테일에서 시작해 크게는 땅의 가치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 

  구축은 당장에는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신축과 생활권을 공유하기 때문에 금방 매매가가 치솟았다. 

  내 구축이 신축사이에 껴 있다고 괜히 주눅들지 말고, 전세를 놓을 때는 “더 저렴한 값으로 같은 생활권을 누리고 싶어하는 실 수요자”를 잘 잡을 생각을 해보자! 

   

크게는 위 두가지를 배운 거 같다. 

벌써 마지막 주차가 되어보니 아쉬운 맘이 크다. 

더욱 배울 것이 많을 것 같은데 40퍼만 소화한 기분..ㅠ 그래도 잘했어. 나 자신. 칭찬 해 ㅠ

이 마음 잊지말고 꾸준히 ,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 차분하게~ 

남들도 나만큼 어렵다. 나보다 더 열심히 궁리하고 공부하고 기록할 것이다..!! 

누군가가 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내 집마련 남 얘기가 아니다, 나도 할 수 있어~!! 

화이팅 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