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 게 질문자들은 다 제가 할 말만하고
대답해주시는 내용은 다 틀을 깨주시는 답일까요.
그것이 참 신기합니다.
까막눈인 제가 답답하기도 하지만 백지에는 더 많이 그릴 수 있다고 믿으며
생각하는 틀부터 차분히 키워나가려고 합니다.
어렵게 어렵게 첫 걸음을 디뎠습니다.
망설이던 시간을 발판 삼아 도약해보려고 합니다!
나 자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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