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몰입 독서후기"투자를 Fun thinking 하는 사람"(열반스쿨 중급반 40기 꿈순이 날다)

과제 제목: 몰입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0기/ 꿈순이 날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 2024.09.0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플로우

몰입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플로우라고 명명했다. 삶이 고조되는 순간, 마치 자유롭게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나 물 흐르는 것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행동이 나오는 상태에서 몰입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은 의식이 꽉 차 있는 상태다. 이때 각각의 경험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 느끼는 것, 바라는 것, 생각하는 것이 하나로 이루어지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공부하는 비법

- 생각없이 열심히 노력만 하려고 하지 말고 머리를 써라

네가 하는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라

연구하는 것을 즐겨라

제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 듯, 연구 활동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라

# 진정한 프로들의 가치관

내자서전에도 “태어나서 밥 먹고 연구하다 죽었다” 단순하게 기록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 몰입에 들어 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몰입을 시도하는 초기에는 왜 라는 형식의 물음으로 문제를 선정한다. 그러고 나서 몰입상태에 들어간 뒤에는 “어떻게”라는 분산적 사고에 관한 문제를 다루어도 몰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 나폴레옹 힐의 성공철학

상상력으로 좋은 계획이라는 씨앗을 만들고 그것을 잠재의식이라는 밭에 뿌린 후 신념이라는 물을 주면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 활동 위주의 몰입과 사고 위주의 몰입

단순하게 몰입하기 쉬운 순은 테니스, 골프, 바둑일 것이다. 활동 위주의 몰입이 사고 위주의 몰입보다 더 쉽게 터득될 것이다. 연구 활동에서도 비슷한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다. 실험을 열심히 수행하면서 몰입에 들어가는 경우를 활동 위주의 몰입이라고 하고, 가만히 의자에 앉아 주어진 문제를 하루 종일 곰곰이 생각하면서 몰입에 들어가는 경우를 사고위주의 몰입이라고 구분해보 그 차이점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 천재성을 일깨우는 생각의 힘

어릴 때부터 난이도를 조절하면서 수준 높은 사고를 훈련하는 것이 바로 영재교육이다. 즉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그리고 사고의 즐거움을 경헌하게 하는 것은 빠를수록 좋다. 반대로 단순한 주입식 교육에 의한 선행학습은 아무리 어릴 때 시작해도 결코 영재교육이 될 수 없음을 기억하라

# 직장에서 몰입을 적용하는 방법

능동적인 몰입을 하려면 무엇보다 업무를 자율적으로 하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

1. 하나의 일에 집중하라/ 2. 회의는 짧게 하라 / 3. 사고의 방 thinking Room 운영

4. 사고주간 Think Week 주 도입 / 5. 몰입 전입자 선정

STEP 3~4 . 책에서 깨달은 것과 책에서 적용할 점

투자를 위하여 읽은 책이지만, 나의 생활 전반적으로 꼼꼼히 따져 보아야하고 실행여부를 판단해야하는 책이었다. 책을 읽고난 후, 학창시절부터 내가 정말 공무에 몰입을 한 경험이 있는지 살펴보게 되었다. 당연히 능동적인 몰입보다는 수동적인 몰입으로 더욱 힘들어서, 그 즐거움을 알지 못했던 것같다. 평소 영재교육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이런 몰입적 사고를 어린 나이부터 습관화해주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에 많이 부러웠다. 이미 지나온 세월을 잊어버려야하고, 이제부터라도 직장과 투자를 병행하면서 능동적인 몰입에 한번 도전 해보려고한다. 나름 휴일을 이용하여, “Thinking Days”를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늘 머리의 깊은 잡념을 버리기 위하여, 평소에단순한 생각만을 위한 변명으로 멍하니 TV를 보거나 잠을 자는 것이 내 휴일루틴이었다면 이제는 투자라는 관점에서 우선순위로 해결해야하는 과제부터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쌓일 것같다. 천재의 경지는 이르지 못하더라도.. 일반인 보다는 더 영리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하나의 트랜드가 아니라 지속적인 몰입을 위해서 책에서 말한 대로 천천히 생각하기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하기도 실천을 병행해야겠다. 지나친 몰입은 정신건강을 해친다고 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고, 잘하고 싶고 실행하는 분야에서 재미있게 생각한 사람으로 세상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97 ) 땀을 흘릴 수 있는 규칙적인 운동은 고도의 집중상태인 몰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고 몰입상태를 유지하는데도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확인시켜주고 있다. 또한 바로 몰입할 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주어진 문제를 천천히 생각하는 몰입활동도 자신감을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

(P.198 )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P.273 ) 몰입적 사고를 하려면 열심히 생각하기(think hard)를 실천하되 천천히 생각하기(slow thinking)의 방법을 사용하여야 한다. 천천히 생각하기 방법으로 계속 생각하면(Keep thinking) 깊은 생각(deep thinking)으로 바뀌고 여기서 계속 나아가 몰입도가 올라가면 생각하는 재미(fun thinking)를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