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1기 🎯1년에 1채씩 1지 않는 투자하조 Jin Jeong] 3주차 코크드림님 강의 후기 입니다

/후기 들어가며

유트브에서 자주 보며 내적친밀감이 있었던 슈퍼스타 코크드림님. 계단에서 올라오시던 코크드림님을 향한 수강생들의 환호성과 박수, 이에 화답하는 코크드림님의 인사와 시원한 미소를 보며 얼마나 반갑고 설레이는지 참 감동적이였습니다 ^^ 그리고 이번 강의는 코크님께서 본인의 동네에 처음 놀러온 동생들에게 떡갈비도 사주고 아이스크림, 커피도 먹으면서 같이 산책하며 동네를 설명 해주는것처럼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해주셔서 집중하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내용 배운점 및 느낀점

도심의 발전 단계를 알면 지역의 년식을 알 수 있다. 초보자라 나무위키에서 해당지역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면서 도심의 발전 단계를 알게 되었던 것이 해당지역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강의에서 코크드림님이 한번더 내용을 이야기해주시니 내가 한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구나를 느낄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OO지역은 어려운 지역이다. 같은 생활권에서도 신축만 콕 찍어간다. 같은 생활권 구축은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 해당 지역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해해야 한다.

인구증감 여부는 주택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음. OO지역은 공급 물량이 크게 영향을 끼침. 공급물량 체크 면밀하게 deep하게 체크해야 해야 한다. 또한 OO지역 인구이동은 신축수요 > 학군수요

5억 6억 7억 각 금액대로 아파트를 나누고 계속 비교하며 특징 기억하기

ex) 9억 1등 아파트, 7억 최신축(22년식) new 랜드마크 아파트 , 6억 기존랜드마크

OO 지역은 좋은 학군 대체지가 부족하여 1등 학군지에 대한 희소성이 크다

>>> OO 지역은 학군이 좋지 않은 곳이라 학군의 대한 입지요소가 약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코크님은 거기서 한발 더 깊이 들어가서 투자와 연결시키는 통찰력을 배울 수 있었다.

학업성취도 평가와 특목고 진학률로도 함께 봐야 한다.

>>>OO 지역에 학원가가 많고 학군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학업성취도 평가 점수가 너무 낮아 의문이었는데 비밀이 풀렸다.

‘인구수 X 0.05’가 무조건 맞는 것은 아니다. OO지역은 ‘인구수 X 0.05’ 보다 기준치가 좀 더 높게 봐야 맞다. 각 지역마다 기준점이 다르니 유의할 것

숨은 공급을 잘 봐야 한다! 해당지역은 지주택도 은근 활성화 되어 있고 민간공원특례사업(건축 심의 ~ 입주까지 평균 4년 소요)진행속도가 굉장히 빠르므로 필히 체크

아파트를 가격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 보합장(가격이 무너진 시기) 1000만원이 상승장에 1억 차이난다. 아는 것이 힘이고 돈이다.

가격에 내 의견을 맞추지 말고 (나는 지금 초보이고 모르는 상태이다) 자료를 믿자! 상승장 가격 오른거를 보면 위상을 알 수 있다.

힘들게 한 임장의 결실 ‘임장보고서’를 내팽개치지말고 계속 시세트레킹 하며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한다.

생활권 나누기 : 지도로 묶고 >>> 로드뷰로 확인하고 >>> 실제 임장해서 내 생각과 확인 >>> 고민하는 작업이 필요!!!!

단지임장 후문 들어가면 별로인데 정문 들어가면 괜찮다. 정문 후문 다 들어가봐야함.

/BM

‘택지/주요시설 한 장지도’ 한지역 이해하는데 좋다! 책상에 붙여놓자! 전체적인 흐름을 봐야 한다. 코크님은 한지역을 들어갈때 이거부터 만들고 시작

앞으로 임장보고서 및 한지역을 임장하기 전에 코크님 및 다른 강사님들의 교재자료를 보며 BM해서 해야겠다.

생활권이 잘 드러나는 사거리에서 대표 사진 찍기

코크님 하나의 주제를 광역시 전체를 보고(ex:인구,직장...) 그 다음에 해당구를 본다.

>>>크게 보고 작게 본다.

각 구의 시세지도에 연식별로 색깔을 다르게 표시! 한눈에 볼수 있다.

코크님처럼 아파트 하나하나의 히스트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가격이 싼지 비싼지 알수 있다.

가격으로 다른구와 계속 비교평가하는 코크님의 방식을 따라하자. 2억 5천 다른구 어디? 금액별로, 컨셉별로 정리 ! 5억대 (90년대 최고가격 구축) / 3억대(90년대 선호도 있는 구축)

코크님 매매가, 전세가, 전세가율, 매전갭 시세트레킹하는법 따라하자.

/코크드림님 강의 ‘원씽’ : 크게크게 투자자 마인드를 갖추자!

“순위를 전부 매길려고 하지 말고 그룹별로 나눠서 해도 괜찮다. 투자는 딱딱 나눠서 하는게 아니다. 거래가 없어서 2등이 1등 되도 괜찮다. 1등에 집착하지마! 구별 랜드마크 아파트? 2개 다 넣어~ 흐름을 보세요. 생활권 나눌 때 3개로 해도 되고, 어중간한거 빼도 되고, 너무 잘게 나누지 말고! 나누는 시도가 중요하다!! 선호도 1등이 헷갈리면... 공동 1등하면 된다!”

>>>현명한 방법이다. 크게 크게 흐름을 보라는 코크님 !!

내생각 : 투자는 정답을 찾는 게임이 아니다. 정답이 1개, 2개, 10개, 100개 일수 있다. 투자는 같은 돈으로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이 잘하는 것이지만, 내 능력에서 최대한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보다 적은 수익이여도 잘한 것이다. 맞은 것이다. ‘not A but B’ 내가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는 사고방식은 편견이 될 수 있다. 철저히 폐기하고 투자자의 시선에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 강의 마무리

강의과제 잘할 필요 없으니 그냥 해!! 제출만 꼭 해! 제출하는게 중요하다. 코크님 임장사진 엄청 많다. 나도 따라 많이 찍자. 코크드림님은 돈아끼려 기차 X, 버스타고 다니고 찜질방 이용, 고시원 1일 숙박

>>>돈을 아끼는 본질에 집중하자.

동료가 없어 혼자 쓸쓸히 외롭게 임장다니고 , 노트북 가방에 넣고, 짐줄이기 위해 옷도 안싸가지고 다니고 임장

>>>함께하는 동료들이 중요하다. 감사하자

코크드림님 여름 휴가때 임장갔던게 지금 생각하면 제일 기억에 남고 제일 잘했다고 생각한다. “길게 안해도 돼! 3년만 하면 돼 ^^” 3년만 해보자! 남들 놀러갈 때 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다. 스스로 칭찬하고 예뻐해주자. 

그리고 강의가 모두 끝나고 코크드림님께 싸인(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싸인이라 정말이지 엄청나게 긴장이 되었고 큰 용기가 필요했습니다....)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특별한 경험은 정말이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맞이 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코크드림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싸인해주신것처럼 10억 달성 경험담 게스트로 출연하여 반드시 오늘의 감동 다시 한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