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은 

내게 월부에서 아직은 남아있어도 되겠다.

라는 확신을 줍니다.

 

과제로 한 주 한 주 하지도 못하면서 버벅 대다 포기하기 일쑤인 내게

이번 과제는 그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줬다.

 

강의 내용중

거주-분리 

이걸 실천하기 위해 집도 매도했고

지금 사는 곳도 조만간 매도 예정이다.

 

다 모아서 서울에 전세끼고 미리 집 장만을 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이제 서울에 자릴 잡고 지낼 예정이기에

나는 못가더라도 집 만이라도 서울로 보내자.

 

대학을 졸업하면 내 아이가 살 수 있게

미리 준비를 하는 내가 참 자랑스럽다.

 

이걸 나의 가족도 알아 줘야 할텐데……

 

당분간은 내가 사는 지방에서 쭈구리로 살 각오도 되어있으니

꼭 이뤄질 것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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