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온라인 조모임을 참석하지 못한 제게 - 따로 (온라인)만나자셔서 ‘왜지?’ 일단 yes하고 접속.
조모임 불참시 조별활동에 참여할수없음에 시간을 내어 저만 따로 나머지 공부를 시켜주신거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와 평일 임장을 가주셨죠
더운날 땀을 뻘뻘 흘려가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오전에 만나 오후까지)
아침도 안드시고, 시장하셨을터..
그 많은 말을 하게 해드렸네요^^;;;;
걷는 동안 - 쉬지않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이해시켜주시려고, 보여주시려고,
걷는 동안 - 작은것? 작지않은것! 들까지 하나하나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1날 : 혼자 먼저 돌아본 임장지
2날 : 조장님과 다시 돌아본 임장지
질문 : 다음엔 뭘??
조장님이 말씀하십니다.
“매물을 봐라 / 내일 보려면 지금 부동산에 전화해서 예약해라!”
(존대하셨지만, 절대 복종의 의미로 명령조로 기록ㅋ)
“옙!” (이젠 의심하지 않죠~ㅎ)
3날 : 수행을 했는지 체크해주셨고,
모르는 부분 있을 때마다 질문하고, 또한 명쾌하게 설명해주셨고,
혼자가 아닌 이 든든한 느낌!!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마중 일정 마지막인 오늘, 총총님이 추천해주신 다음 수강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할수있다 용기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미래를 약속(? 월부에 남아있으면 다시 보게된다!)하는 마무리 통화에서
"다음 너의 행동은 임보쓰기이다!"
“옛썰!” ^^
임장할때 둔촌동 돈가스집에서..
나는 질문해 놓고, 총총님 대답 들으면서 먹고,,
총총님은 정성껏 답해주시느라 잘 못드셨지요?? ^^;;
미안했으며, 고마웠습니다.
저의 첫 임장을 함께 해주신 총총님께 감사의 말씀 공개적으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글주변이 없다는게 너무 큰 함정이네요ㅜㅜ)
댓글
하머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