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 10기 42조 - 총총 조장님 칭찬후기

  • 24.09.02

온라인 조모임을 참석하지 못한 제게 - 따로 (온라인)만나자셔서 ‘왜지?’ 일단 yes하고 접속.

조모임 불참시 조별활동에 참여할수없음에 시간을 내어 저만 따로 나머지 공부를 시켜주신거였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와 평일 임장을 가주셨죠

더운날 땀을 뻘뻘 흘려가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오전에 만나 오후까지)

아침도 안드시고, 시장하셨을터.. 

그 많은 말을 하게 해드렸네요^^;;;;

걷는 동안 - 쉬지않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이해시켜주시려고, 보여주시려고, 

걷는 동안 - 작은것? 작지않은것! 들까지 하나하나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1날 :  혼자 먼저 돌아본 임장지

2날 : 조장님과 다시 돌아본 임장지

질문 : 다음엔 뭘?? 

조장님이 말씀하십니다. 

“매물을 봐라 / 내일 보려면 지금 부동산에 전화해서 예약해라!” 

(존대하셨지만, 절대 복종의 의미로 명령조로 기록ㅋ)

“옙!” (이젠 의심하지 않죠~ㅎ)

3날 : 수행을 했는지 체크해주셨고, 

모르는 부분 있을 때마다 질문하고, 또한 명쾌하게 설명해주셨고,

혼자가 아닌 이 든든한 느낌!!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마중 일정 마지막인 오늘, 총총님이 추천해주신 다음 수강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할수있다 용기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미래를 약속(? 월부에 남아있으면 다시 보게된다!)하는 마무리 통화에서

"다음 너의 행동은 임보쓰기이다!" 

“옛썰!” ^^

 

 

 

임장할때 둔촌동 돈가스집에서..

나는 질문해 놓고, 총총님 대답 들으면서 먹고,,

총총님은 정성껏 답해주시느라 잘 못드셨지요?? ^^;;

미안했으며, 고마웠습니다. 

저의 첫 임장을 함께 해주신 총총님께 감사의 말씀 공개적으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글주변이 없다는게 너무 큰 함정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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