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마음이 혼란스럽네요..

제가 참여해도 될지 아직은 잘모르겠네요..

 

오프닝 강의는 처음 시작하는 마음에 힘을 주시긴하는데요..저는 지방에 50대후반에 남편 월급으로 고만고만 살고있는 그냥 아줌마이고..사실 서울에 올라간 아이들이 2년마다 전셋집을 알아봐야하는 상황에.. 집 마련때문에 강의를듣기 시작하는거였는데..제가 들어도 되는건지..

 

또 한편으로는 나의 노후를 좀 더 세세히 살펴볼 기회가 될것같은 생각에 끝까지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조편성에 참여한다고 했는데..무지한 저로서 조원에게 민폐가 될것 같아 자꾸 망설여지네요..특히 컴맹인 저로서는…

 

시작이 반입니다..일단은 강의는 잘 들어보겠습니다..

 

 


댓글


와우박수user-level-chip
24. 09. 09. 22:25

15년전 처음 서울살이를 시작해보았던 지방출신으로써 그 당시에 서울에 집을 구매하지 않고 전세면 월세로 시기마다 이사다녔던 피곤한 시절이 떠올라요, 자녀분이 서울 올라가신 시점과 서울지역 투자 알아보시는거 진짜 하늘이 주신 기회가 되셨기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