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를 거쳐 내마중까지 강의를 마쳤다,,,

 
얼마나 들었다고 벌써 늘어지는 나를 발견한다.

처음에는 수기를 보면서 나도 할수 있다는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었는데,,, 
점점 흐려지는 나약해진 내모습을 직면한다.

그래도 강의까지 잘 마치자며  강의를 듣게 되었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해주시는 자모님의 격려,,, 
그리고 매번 톡방에서 강의와 과제를 잘 할 수 있도록 독려해준 조원들에게 고맙다.

 

자모님의 마지막강의에서 

기버, 매처, 테이커가 나뉜다고 햇는데,,,, 
나는 매처이고, 테이커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월부는 진짜 마인드 세팅을 제대로 해주는것 같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부자가 아니라, 

 

어떤 부자일지, 부자가 되기 전에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비교치말고, 지금 있는 내가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것부터 실천해가면서 

모아가면서 가능한 아파트단지를 리스트하고, 임장하면서 

돈을 모아 가려고 한다. 

 

나도 언젠가는 내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말씀하시는 자모님처럼 될 날이 있으면 좋겠당>.<


댓글


마그온
24. 09. 02. 23:45

브랜뉴 님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화이팅 입니다 ~!